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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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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다 02.03 01:44
이 사건은 의사와 간호사간의, 즉 동종 계통 직업군간에 일어난 업무행위중의 의견충돌사건인데 왜 이 사건에 여성단체가 참여하는가??간호사들 중 남성도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여성단체들은 여기저기 어중이 떠중이들한테 힘을 보태줄 정도로 한가한 단체란 말인가??본연의 업무인 여성권익에만 힘을 쓸 일이지, 남의 집안싸움에 푼수처럼 끼어들지말기를 바란다..만일 여성단체가 이 사건에 끼어든다면, 그건 분명히 월권행위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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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02.02 14:46
CPR하는 데 간호사가 인공호흡기를 안갖다 줘서 폭행을 했다?자기 병동 환자가 아니라거나,평소 의사말을 듣는 데에 무척 자존심 상해하는 간호사여서 갖다 달라는 말을 듣기가 죽기보다 싫은 간호사였나보지.근데 그런 간호사보다 그거에 열받아 주먹이 올라온 전공의가 더 웃긴다.지가 무슨 뭐 대단한 생명수호의 독수리오형제 맏형이랍시고..결국 쪽팔리게 노조원따위에게 얻어 터지고..그런 경우 인공호흡 하지 말았어야 했다.그리고 보호자에게 저 간호사가 인공호흡기를 안주어서 환자가 죽습니다.하고 말해주면 된다.환자가 그 사이 죽으면 어떻하냐구?그걸 당신이 왜 걱정을 해?그 환자가 당신 죽으면 걱정할 것 같아?그리고 이후 간호부장을 만나서 일의 시종을 말하고 분명한 처벌을 요구했어야 한다.그게 병원에서 의사가 잘 사는 방법이다.물론 이런 저런 말이 있겠으나 가장 현실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 병원노조를 다룰 수 있는 길이다내말대로 했으면 환자 보호자에 의해 그 간호사는 반 죽었을 것이고 환자는 살았을 것이고..뭐 죽었을 수도 있지만.. 반 죽도록 얻어맞은 간호사는 간호부장에 의해 다시 얻어 터지고 병원에서 짤렸을 것이다.환자에게 전혀 무관심했던 그 전공의는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을 것은 당연하고 차후 이런 상황에서 의사의 요구에 따르는 것을 무척 자존심 상해 하는 간호사는 그 병원에서 없어지겠지.물론 그덕에 차후 수많은 환자가 위급상황에서 생존율이 높아질 것이다.병원생활 몇년에 깨달은 것이다.나도 초짜 인턴때에는 응급실에서,병동에서 얼마나 열이 받았었는 지..걍 환자에 대한 의무감을 벗어버리면 사는 게 편해진다.전유성도 말했다.책도 썼지.조금 비겁하면 사는 게 행복하다고 했나?..환자가 뭐냐.엿같은 것들..의사가 얼마나 많은 자신들의 권익을 버리고 건강보험을 받아들여 지들을 살리고 있는 지 전혀 관심도 없는 것들이다.아무도 여러분이 의사라고 뭐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다.착각마라.받는 돈만큼만 일해주고 그만큼만 신경써라.월급 얼마 받는다고 그런 헛짓하고 잠도 못자는 주제에 노조원에게 얻어 터지기까지..기가막혀서 웃기지도 않는다.아무도 당신 동정하지 않는다.경상대 병원장도 당신을 무척 욕하고 있을껄?귀찮은 일 만들었다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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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02.02 09:25
그래 이번에 터뜨려서 무엇이 문제인지 국민에게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열은 졸라 받지만. 겉다르고 속다른놈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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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 02.02 07:41
응급실에서 환자정신없을때 간호사보고 IV라인 좀 잡으라했다.그랬더니, 못하겠다고, 자기job이 아니라서..허허참..그 때 살의를 느꼈다. 패 죽이고 싶었다.응급실에서 환자 엑스레이좀 찍자 그랬다.기사넘이 못 하겠다고...허허참..부탁좀 하자...몇 번을 좋은 말로 실랑이..씹새끼, 하두 열 받아 올라갔더니 커피 마시며 담배 피고 계시더라.죽일넘 살릴넘 패 죽일라 그랬더니다른 기사가 와서 찍어주더라.씹새끼....시티 찍고 응급수술 했다.평균적인 의사다. 특별히 사명감도 없고 특별히 인격이 부족하다 생각치 않는다.그런데, 그 때 정말 패 죽이고 싶었다.종합병원 근무 해 본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것이다. 특히 국립병원..이런 년놈들이 해마다 데모하면서환자를 생각하니 어쩌니,,지랄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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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간다 02.02 02:44
젊은 의사로써 안타깝고 참담하다 어떤 상황인지 어느정도 짐작이 간다 폭력이 미화되거나 정당화될수 없겠지만 CPR 환자의 vital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행정적?혹은 의료외적인 이유로 장비의 대여를 거부하는 모습..지금도 병원에서 일어나고 있을거다 어차피 죽으면 의사책임이니까 간호사는 장비관리가 환자생명보다 더 중요한 업무니까 이게 간호사뿐인가 paramadical 보건의료 노조라는 인간들 그러면서 파업때는 항상 환자가 어쩌니 하면서 임금 인상을 외친다 가증스럽고 이중적인 모습이다 환자의 생명보다 밥과 퇴근시간이 중요한 그들에게 따귀를 한대 올려붙이고싶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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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02.02 01:28
우선은 의사입장에서 환자의 질환을 다루는 입장에서 정말 잔인한 사람들은 파라메디칼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들의 질환을 우스게 소리로나하지 않는지, 어설픈 진단으로 complain하는 환자나 보호자를 정신 질환자 취급한다든지...저도 얼마전에 응급실에서 알바하다 환자가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는 소변을 보자 웃어버리고 딴데 던지자고 하는 간호사들의 행태에 대해 크게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들은 왜 환자,보호자 앞에서 무안을 주느냐 대들더군요.물론 일부라 믿고 싶지만 그들은 정말 환자보는 자체에 책임감도 없고, 귀찮아하는 노골적인 모습에서 그들때문에 의사 환자 관계가 망쳐지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방사선과나 임상병리과 기사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왜 급한 환자 검사를 우리가 구걸하듯이 비비는 일이 1년차들의 잡이되는지... 그들은 상황의 응급함에 냉정함이 아닌 건방진 모습입니다. 이는 노조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의료계에서 몰아낼수있도록 우리가 힘써야하지 않을런지요.또 하나는 폭행의 문제입니다. 폭행이나 폭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인 될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만 그들에게 잘못했다는 주장을 피기 전에 해당 전공의 선생님도 문제가 있습니다.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지만 즉각적인 사과로 일을 좋게 해결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의사는 간호사 위에 존재하는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감정의 앙금을 환자를 치료하는 팀의 주장으로서 잘 해결할 능력 역시 길러야한다고 봅니다. 부디 환자를 한장의 서류 정도로 생각하는 paramedical들의 각성과 사안의 잘잘못보다 폭행을 일삼는 어설픈 편들기의 해당 노조원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며, 전공의 역시 급한 상황에서 감정적이였던 문제를 적절히 무마시키지 못한 것은 각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글이 어쩌다보니 모두에 대한 비판으로 끝났지만 부디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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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의사 02.02 01:24
지금처럼 환자와 보호자의 권익이 향상된 상황에서, 사소한 문제도 환자측에서는서운하고 때로는 법률적 시비의 단초가 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의 최전선에는 누가 있는가? 의사이다. 기사나 간호사나 행정들이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 모든 책임과 욕은 담당의사가 떠맡게 되는다는 것을 누가 부인하는가. 분통 터질 일이다.환자가 안좋아서 검사실로 옮겨야 하는데, 그 일을 담당한 아저씨를 부르면, 천천히 ,,,오히려 더 속터지게 천천히,,,걸어다닌다. 속타는 의사들은 결국 자기들이 환자침대를 밀고 다닌다. 복지부동,,,나는 전공의 들에게 권한다. 그렇게 힘들여 고생하지 말라고. 제일 좋은 방법은,,,보호자에게 말하라. '나 이래서 못하겠다' 좀 비열하지만, 그렇다고 전공의가 다 욕먹을 필요는 없지 않는가. 이제 의사의 사명감은 옛말이다. 간호사도 책임지고, 기사도 욕 먹고 멱살 잡혀봐야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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