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환자 55명보고 11만원 들고 왔습니다. 폐기물처리비 3만원인가 주었더군요.그래도 산부인과니까 사십몇만원이라도 나오는거 아닌가요? 아직도 치과의사와 의사를 비교하다니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모양이니 우리 의사들이 다 죽는줄도 모르고 고사 당하는겁니다.
산부인과가 그리도 어렵나요.하긴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이 애 낳지 않아 나오는 애들도 줄어든다는데 애 받는게 주된 수입원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그럴때일수록 선생님들이 더욱 정성스럽게 애를 받아주시면 그런 산부인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둘째 날때 친절하게 받아주시던 여선생님은 무척 자상하셨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까 선생님이 갑작스렇게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