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재정안정은 수가인하 및 압박과 함께 근로자들에 대한 엄청난 보험료 부과를 통해 나타난 현상이다. 특히 근로자들은 최근 2년간 공식발표외에 정산보험료란 명목으로 1조원이 넘는 보험료를 추가 부담하여 왔다.반면에 의료계는 정부의 강제적인 수가압박을 받아왔지만 고가약 처방억제 등 재정안정을 위한 자구노력은 상대적으로 적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의료계도 잘 알고 있다. 건강보험의 재정흑자 없이는 의료계의 수입증가도 요원하다는 것을...따라서 지금 부터라도 비정상적인 의료관행을 바로 잡고 국민건강과 재정건전화를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한다. 그길만이 의료계가 살고, 엄청난 보험료부담으로 신음하고 있는 국민을 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