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을 보면서 찹찹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파업이 예고되어 있는 금속노조와 택시노조도 그렇고요.금융노조도 할지 모르고요.보건의료의 경우 답은 하나입니다. 의료보험료의 인상입니다.지하철노조가 파업하면 그 답은 지하철요금의 인상일 것이고 택시노조가 파업하면 택시비의 인상이 불가피합니다.의료보험료가 인상되면 누가 어려움을 겪나요?서민아닌가요?지하철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부자가 요금이 얼마인지 알기나 하나요?현대자동차가 파업하면 하청업체와 임시직 근로자가 독박을 쓰는 것이 정답아닌가요?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사용자와 근로자 간의 힘겨루기로 보이지 않고 국민을 향한 협박으로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그렇게 들어가기 어렵다는 종합병원과 현대자동차의 직원들이 머리에 빨간 띠를 두루고 구호를 외치는 것이 정당한 권리를 찾기위한 움직임으로 보이지 않고 욕심사납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공적자금이 수십조원씩 투입된 금융권에서 특별 상여금 형태로 축배를 드는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경영진이 자진해서 주었을리 없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노조에서도 회사의 안정이 먼저말할 수 있고, 공적자금을 다 상환하기 까지는 국민의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할 수는 없나요?이 나라를 살기좋은 나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요?노동자의 임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도덕성은 차치하고 최소한의 염치가 살아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요?좋은 일을 하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실리를 위한 뻔한 주장을 그럴사하게 명분을 만들어 목소리 높히는 것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개혁, 제도개혁 그런 것들은 이제 민노당이 국회에 들어 왔으니 거기서 외치고 노조는 자신의 이익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쪽으로 정리했으면 합니다.제발 빨간 머리띠와 깃발을 흔들지 않았으면 합니다.현대자동차 근로자던 간호사던 선생님던 은행원이든 공무원이든 이제는 깃발과 노동요를 더 이상 부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않됐지만 이미 그럴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오늘 신문에 국민연금공단의 체납독촉에 쪼들리던 신용불량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들 옆에 어떤 사람들이 있었나요? 민주노총이 있었나요 아니면 국민연금관리공단노조가 있어 주었나요?좀더 솔직해지고 주위를 돌아보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병원의 근무조건이 나쁘면 그만 두십시요. 현대자동차의 근무조건이 나쁘면 그만 두십시요. 선생님이 공무원이 하고 싶지 않으면 그만 두십시요. 많은 사람이 힘들어서 그 자리를 벗어나면 그리고 그 자리를 채울 사람이 적어지면 여건이 개선되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자본주의적인가요?주위를 돌아 보세요. 우리가 살고 경쟁하는 이 사회가 어떤 사회입니까? 이제 솔직해 집시다. 수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기를 그 자리를 희망하고 있는데 먼저 차지 했으니까 그만이다 말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적인 것 아닌가요?누가 창녀촌에서 몸을 팔고 싶겠습니까?창녀에게 돈을 주어야지 애정과 관심을 주고 몸을 살수 있나요? 창녀보다는 노조가 더 자본주의적인 것 같이 느껴집니다.창녀는 솔직하게 돈을 주고 몸을 팝니다. 돈을 더달라고 흥정을 하지 통일문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처우개선, 정치개혁 등등을 내걸고 흥정하지 않습니다.목표는 임금을 인상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인데, 왜 그럴 듯한 명분을 거는 것인지 정말 염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산별교섭이 무앗인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어렵게 만드는군요. 공산국가가 아닌이상 어떻게 121개병원이 5일제 근무를 동시에 시행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협상테이블의 일부는 5일제 시행이 가능하다고도 하다는데 121개 병원이 똑같이 시행해야 돤디는 것이 산별교섭의 내용이 아닙니까? 정부에선는 이것도 모르면서 수수방관만 하십니까?모든것은 순서와 단계가 있습니다. 무조건 파업만 벌리면 된다는 식의 파업은 제발?
실행하지도 못하는 법, 사정에 따라 시행해야 된다면 불법으로 파업하는 노조는 왜 그냥 두고 수수방관만 하는가? 의료계의 현실을 아는가? 모르는가? 놀면서 급여를 주는데 어느누가 열심히 일을 하갰는가? 고귀한 생명이 귀하다는것을 알면서도 뒤로 돌아서야만 하는 의료인의 현실을 그대는 아는가? 심판관(정부)이 없는 경기는 과연?
정부에서는 실행하지도 목하는 근로기준법을 정하여놓고왜 수수 방광만 하는것일까?노동법, 근로기준법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고민한 흔적이 없는것 같다.생리휴가 무급으로 정하였으면, 실제로 무급으로 집행할수 잇는 강제조항은 왜 못하였을까?근로자만 생각하는 탁상행정에 또한번 의문이 간다.과연 정부는 이 난국을 어떻께 풀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