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회에서 의약분업을 완전히 없던거로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꼭 선택분업이 좋은건지도 전 갠적으론 잘 모릅니다만..다만.. 우리나라 의료제도란게 사실 환자들도 불만이 상당하고 공급자인 의사나 한의사, 약사들도 불만이 많고.. 그런게 사실입니다. 의사들은 돈이 되는 마이너과로 몰리고 힘들고 어려운, 병원에 붙들려 있어야 하는 메이저과들은 보상받지 못하고.. 이익단체들끼리의 파워게임은 더해가고.. 저는 날로 심해져가는 의료계의 왜곡 현상을 바로할수 있는 계기로서 국회에 의료개혁을 위한 평가단을 만드는것이 가치없는 일이라고 생각친 않습니다. 결국 건강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문제는 점점 중요한 이슈가 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약국 입지는 의원 인근으로 바뀌었다. 약간의 불편은 있지만 약을 손에 넣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오히려 의사들이 리베이트에 춤추며 처방약을 수시로 바꾸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인 85%가 문전약국을 이용하는 현실에서는 적절치 않다. 그리고 동네약국 단골약국으로 처방전을 가지고 가는 경우는 단골약국 약사에 대한 신뢰의 표현으로 그다지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 본다. 오히려 의사들이 의약분업을 훼손하기 위해, 리베이트를 더 많이 받기 위해 처방약을 수시로 바꾸지 않으면 의사들이 제기하는 문제의 대부분은 자연히 해소 될것이다. 아닌가?
친일진상규명법개정안이 열우당이 보기에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항이고 민감한 사항인지 모르지만, 국민의 한사람인 내 눈에는 전혀 민감한 사항이 아니다. 정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무슨 민감하기는. 민감한 사항이란 '무엇이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가'를 소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모른다는 사항이다.국민을 불편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환자가 약을 손에 넣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면서도 돈을 더 많이 내야하는 의약분업이니, 이것이야말로 민감한 사항이다. 이 민감한 사항을 개정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