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나오는 병원의 의사들은 다 월급쟁이다. 그리고 대부분 대학병원이므로 교수신분이다. 무슨 얘기냐 하면 진료비와 의사 수입 자체가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없다는 얘기고, 따라서 어느정도 환자 편에 서서 진료를 한다는 소리다. 나도 예전에 종병에 근무할 때 가난하고 어려운 환자 진료비 많이 깍아줬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의사=병원장=직접 돈받는 사람' 이란 생각으로 일을 하니 문제가 생긴다. 이런 식으로 의사와 환자 사이만 갈라놓으면 과연 누가 더 이익이고 누가 더 손해일까? 제발 피해의식, 자학적인 사고에서 깨어나길...
병원이나 의사의 입장에 곤란한 것들을 그간 숱한 로비를 통해서 바꿔왔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있을까? 게다가 병원들이 이미 있는 규정도 안지키면서 환자들에게 돈을 뜯어가고있는데 정말 의사들을 믿고 맏긴 규정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까? 그렇게 심평원이 믿는 의사들이라면 뭐라고 청구건에 대해 심사를 하누...청구한 거 그냥 다 주면되지... 눈가리고 아웅하는구만... 허허...아무도 안믿네... 그간 국민들이 믿을만큼 신뢰를 못 쌓아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