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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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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환자 12.25 01:03
양방이든, 한방이든 병치료가 목적아닙니까? 이 기회에 양한방 통합추진하세요. 의사도 한의학배우고, 한의사도 의학배우고 서로 서로 배우고 가르쳐 주고 나중에 통합하세요. 어차피 의술아닙니까? 이런건 정부가 나서서 중국 공산당같이 해버려야 문제가 없어요. 의사는 이제는 봉사정신으로 성직자가 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더 이상 특권의식 가지면 미개인입니다. 요즘은 너무 경제적인 면에 너무 치우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디다. 환자들에겐 하느님같은 분들 아닙니까? 더 이상 멀 바랍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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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12.25 08:53
중국은 중의학원이나 서의학원이나 자격은 M.D.를 받습니다. 하지만 학부때 중의와 서의 양쪽을 상당부분 이미 배우고, 또 전문분야도 자연스럽게 구분됩니다. 즉 중국의 중의학원 출신이 우리나라와 상호 자격인정이 된다면 양방면허를 받게 된다는 말이죠. 중국엔 중의학에 대한 별도의 면허/자격인정 제도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는 학부를 통합하고 학부과정에 한방 내용도 보강한 후 졸업후 과정에서 전문성을 살리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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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환자에게 12.25 09:00
너나 그렇게 살면 될꺼아냐?의사가 봉이야?의사도 엄연히 가족있고 이 사회의 하나의 구성원인데 머 성직자란 마음으로 살라고?너는 그렇게 살기 싫지?근데 왜 의사한테 강요하니?하여간에 울나라새끼들은 정당한 요구를 해도 지한테 손해면 무조건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짜증나는 놈들이 많아..그렇게 살고싶으면 당장 북한으로 월북하라고!너는 니 이익 챙길거 다 챙기면서 의사는 욕심안부리고 그저 봉사하면서 살아줬으면 좋겠지?응?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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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떠들자 12.26 03:29
빙신들.. 서로 대화가 되어야 통합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완전히 병에 대한 접근이 다른데 어떻게 통합을..게다가 의대교육 6년이 일반 대학생들처럼 널널, 유유, 한적한줄 아나보지? 그러니까들 십수년씩 공부한 의사한테 성직자처럼 살라고나 하지.. 빙신아..니가 함 공부해봐. 해보고 양방통합할지말지 결정해라.. 하여튼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간섭이야 간섭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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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출 12.26 17:48
그동안 한국에서 양.한방 협진시설에 오래 근무한 바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병원생활을 처음 시작하여 최근 경희대학병원과 뉴저지 주립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하켄섹병원의 한방의료공급 구상을 위한 움직임에 이르기까지를 보았습니다. 물론 상해 용화의원이나 북경의 광안문병원 역시 오래전 부터 직접 가서 보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저는 지금 미국 뉴저지에 와서 그동안의 고민과 경험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가 한방과 양방의 존재를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조화해 가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것 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도 중국도 아닌 미국에 와서 오히려 한의학에 대한 제 개인의 입장정리가 되고 있습니다.한 때는 경희의료원이 축하는 양한방을 통합한 제 3의학이라는 것이 구호만의 허구라는 것을 보았고 또 한 때는 도무지 한의학이라는 것이 미신투성이 같아 못 미더웠습니다. 수년간 한의원 근처도 얼씬 거리지 않고 만나는 사람마다 한의학의 헛점과 문제점들을 주장하고 한의원의 이용을 막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분명한 허구의 존재에도 한의학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을 때 미국행을 택하였습니다. 이 곳에 와서 오기전과 다른 몇가지 의료와 특히 한의학과 양의학에 대한 존재모습을 발견하고 있습니다.우선 이곳에서는 아직 양.한방 간의 갈등은 존재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한의과 대학,대학원,양성기관 들이 미국 전역에 산재해 있고 길게는 이십여년 동안 영어로 만든 한의학 교과서로 한의사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대학과 대학원 들은 미국에서 의학과 관련 분야를 전공한 의학 및 의과학자들과 주로 중국의 한의학자들이 공동으로 교재를 만들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경희대학을 나와 한국에서 교수를 하다가 온 한의사,서울대학교 등지를 나와 이곳에서 한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중국의 이곳 저곳에서 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진료를 하던 패턴이 크게 달라질 리 없으니 이곳에서도 그 분들의 광고는 여전히 보약 등에 치중하는 일면도 있습니다.그러나 이곳은 좀 더 분명히 구분 지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규모가 크리닉 수준을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외국인 들이 절반 가까이 되고 그들은 주로 침을 이용하는 환자들 입니다. 제가 보고 느끼기로는 이 곳에서 보는 한의학은 침구와 뜸 부황 그리고 기공과 맛사지가 중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국제화 시대 세계인들이 가장 빈번하게 넘나드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보고 느끼는 한국의 한의학은 '우물안 개구리' 같습니다. 엇그제 어는 한의원이 국내에서 법정 소송에 까지 치닫고 있으면서도 세계적인 한의학 네트웍을 통해 특히 미국에서 한의학이 대체체의학의 하나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큰 소리 치는 기사를 읽고 느낀 것과 대동소이한 것 입니다.이미 미국 전역에 그리도 많은 한의원과 한의사 양성기관이 있고 이들의 대부분은 일정 수업,특히 현장연수를 미국내 양방병원의 양방의사들과의 협력하에서 받고 있는데 L.A 한국교민이 모여사는 동네 한 두군데에 한의원을 개설하는 것이 무어 그리 대수라고 그 것으로 얼마를 벌어 주식시장에 상장하겠다니 그리고 그들의 노력으로 미국의학체계에 어떤 일대 변혁이라도 될 것 처럼 이야기 하다니...분명한 것은 한국에서 한의학이 양의학과 무엇이 다른지 그 차별성을 확보하고 입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건물 두 지붕 생활 30십연이 넘어 선 경희의료원에 가서 그들이 말하는 제3의학의 현주소를 한번 보시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분명한 차별성은 확보하지 못한 채 계속하여 양방의 영역으로 침투하고 양방의 기기와 시설을 차지하는 것에 혈안이 되는 한 적어도 한국의 한의학이 한국을 넘어 이제 바야흐러 그 성장기를 구가할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서구의 한의학에 대한 관심과 열기에 명함 내밀기가 여의치 않을 것이 자명합니다.한의학은 분명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존재 해 왔습니다. 다윈이 남미를 여행한 후 그 곳에 토끼가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후 수십년 뒤 '종의기원'을 발견한 지 이제 겨우 일백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 이전 훨씬 오래 전 부터 전통의 의학은 이 세상 모두에 존재 해 왔습니다.그러나 이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한의학,양방의 모양내기와 자리 빼았기에 급급한 한의학의 자리는 그리 넓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에 이를수록 침구사들을 몰아내고 그들을 압사시킨 한국의 한의학과 그를 잉태해 낸 기형적 의료보험제도를 만든 세력들과 한약사와 한의사를 동일시 하고 침구사는 그 존재조차 찾지 못하게 된 한국의 한의학과 한의학을 거의 침구사와 동일시 하는 미국의 한의학과 대비하면서 국제화 시대 우리의 한의학은 더 늦기 전에 미국의 한의학의 성립과 도입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절감하고 있습니다.이제 한국의 한의학은 국제화 시대 한의학의 존립 틀을 염두에 두고 지혜롭게 양우의학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양의학과 의사 그리고 의료기관에서도 이를를 적극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 많은 미국의 의사들과 의료기관들이 이제 한의학의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대학병원들 조차도 맛사지를 암치료환자의 안락을 위해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과 전혀 다른 차원에서 볼 일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다시 한번 좀 더 거시적인 차원,국제화 시대 우리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져야 우리의 수준과 세계적인 관심 틀 속에서 제대로 역할 할 수 있을 것인지를 집중 궁구해야 할 때 입니다. 그 길 만이 어느 일방의 편협과 고루함을 극복할 수 있는 징름 길 입니다. 현하의 한의학과 한방의료의 가는 길을 보면 저러다 우물안에서 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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