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의사들은, 의학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강의를 햇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한방은, 그것이 의학의 전부인 것으로 착각한 나머지, 별 것 아닌 간단한 학문으로 생각하고, 한글판 책 몇장 보고 방송에서 주절거리고 있다.그렇게 맛보기로 배워서 의사가 될 수 있으면, 누가 의대에서, 레지던트 하면서, 전문의 따기 위해 그 고생을 하겠는가. 실로 대단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역사를 생각하여 현대의학의 맛을 좀 보여줬더니 주제를 모르고 나서는 한의사들에게 확실한 주제파악을 시켜줍시다. 대체의학은 정통의학의 발끝에서 대롱거리는 그저 마지막 아류중의 아류에 불과한 것이고 한의학은 그 아류의 일부에 불과하거늘 정통의학이 건강보험의 제도하에 핍박당하는 동안 정통과 아류가 자리바꿈을 하였구려. 술집 매춘부가 제대로 자격을 갖춘 본처를 밀어내고 집안을 말아먹는 꼴을 보겠소? 집안을 더이상 망가뜨리기 전에 제자리를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