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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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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 02.16 04:13
우리는 우리것도 잘 몰라서 전문의 끝내고도 계속 공부해요.전문의 되고 나서도 더 새로운 분야가 연구되고, 항상 부족함을 느껴서머리 허연 교수님들도 계속 노력하시거든요.다른 것 공부할 시간 없어요.(솔직히 공부해도 쓸모도 없어요).능력 되시면 양쪽 다 공부하세요. 한의사들은 양 한방 그 많은 것을 다 공부하실 수 있나 보군요.우리는 배울 것이 하도 많아서 전문분야 한 과목도 해도해도 끝이 없거든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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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도사 02.16 06:14
한방도사나 전래치료사,전래요법사들 이젠 한약파는데 정력쏟지말라, 경제적능력보고 한약을 권하면서 팔아먹는 한약 이젠 한약학과 나온 한약사들한테 맏기고 침이나 잘놓아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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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02.16 06:16
긴글 잘읽었소. 결론은 환자보는데 방심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이고 이에는 동의하오뭐 한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나열한것을 비방할 생각은 없소. 책 많이 가지고 있는것 자랑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소. 그리고 한의대 교수들이 제대로 된사람들이 없다면 지금 한의대생들은 모두 독학하고 있다는 소리오. 고전 의학서적 경험만이 스승이면 한의대 교수들은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오? 왜 한의사들은 저마다 자기가 최고라는 강한 자만심에 빠져드는지 엿볼수 있는것 같소. 누구든 혼자서 책들고 한의원 앉아서 환자만 보고 있으면 다 자기 치료법이 최고가 될수 있소? 그러니 한의사마다 진단도 틀리고 처방도 틀려지는것은 공통된 가이드라인이 아무것도 없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소.뭐 한의학은 무협소설이오? 혼자서 수련을 닦으면 고수가 되어 전지전능해지는 것이오? 현대의학은 한의사들이 말해 주지 않아도 자체의 한계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소. 그래서 끊임없이 원인을 밝혀낼려는 연구를 진행하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소. 그리고 이제껏 밝혀진 방법은 전세계 어디에가도 그방법을 공유하고 같은 방식으로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결론이 난 지식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 나은 방법이 나오면 그 방법으로 바꾸어 버리면서 발전을 계속하고 있소. 하지만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가 이제껏 바뀐게 뭐가 있소. 한의학은 뭐 영원불멸의 진리요? 그 진단법 치료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고 안전한지 또는 틀리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의사들은 한번이라도 해본적이 있소? 한의학으로 인체와 질병에 대해 얼마나 설명할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 그렇게 대단한 진리라면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법이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 연구 결과를 내고 전세계 의학계에 보고해야 하지 않소 외과를 제외한 모든 의료영역에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법이 이러이러한 만큼 우수하니 치료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알려야하지 않소. 거기에 대한 제대로된 연구 결과 없이 한의원에 혼자 앉아서 나름대로 치료해 봤더니 좋아졌더라 식으로 떠들면 누가 알아 주겠소. 뭐 의사들이 한의학 공부도 안하면서 게으르니 어쩌니는 말이 안되오 의사들은 자신들의 전공분야도 매년 자꾸 발전해버려 그것만 따라가는것도 힘이 들 지경인데 체계가 완전히 다른 의학인 한의학에 관심을 쓸 겨를이 없소.한의사들의 한의학에 대한 자긍심은 이해를 하나 누구나 봐도 인정할 만한 치료성적 안전성에 대한 제대로된 연구 결과가 없다면 의사들은 영원히 제대로 된 의학이라고 생각할수가 없을것이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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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의인 02.16 07:21
좋은 말 감사하오한의대 교수 싸잡아 비난하는 건 아니오 잘하는 교수도 있소이다하지만 대학교육이 전부가 아니란 것이오 의학을 하기위한 기초란 말이오기초는 기초이고 임상을 하려면 다양함 경험과 임상지식이 필요하오학교때 공부잘한다고 환자 잘치료하는 거아니오오히려 환자를 보면서 치료해보고 왜 나았을까 내가 뭘 잘못했을까고민하고 책보고 선배들에게 물어도 보고, 인터넷에서 토론도하면서공부하는게 진짜란 것이지오양방과 달리 한방은 현대과학으로 증명하기엔 과학기술이 넘 딸리오통계내기에도 혼자힘으로는 힘들고 누가 돈주면서 해보라하면하겠소,,임상의가 할수 있는 한계가 있소나보고 뭘 어쩌란것이오,,열씸히 공부하고 환자보는 방도밖엔,,그리하여 생각한것이 체열진단기,초음파등이오환자가 좋아져도 증명할 방법이 증상밖에 없는 한의학으로뭘 증명하겠소 이런기기라도 써서 좋아지면 사진으로 찍어내밀어야지 혹시 날 도와줄 내과의나 방사선전문의 계시면소개해주시오 그럼 내가 초음파 공부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오씨티로 내장지방 줄었나 확인하는 차원에서 찍은게 뭐그리 당신들에게 피해를 주었소난 씨티 찍을 생각은 없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하라고 할때는 언제고찍어서 증명하면 쓰지말라고 지랄하고,하는것은 참 이중적이오그리고 양의들이 한약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못보겠소이다.공부라고 하고 비판하면 모를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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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기엔 02.16 07:24
의사, 한의사 주장 모두 어느 정도 일리가 있으니 서로 정당하고 타 학문에 비해 꿀릴것이 없으면 떳떳히 합쳐서 양한방 일원화 하시오!그러면 환자도 좋고 의학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한방에서 그렇게 원하는 한방 과학화도 될 것 아니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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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들린 의대생 02.16 19:50
한의사들은 말한다. 그들의 학문은 비과학적이지 않고 미과학(현대과학적 사유로 설명할수 없는 그이상의 가치)이라고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이는 궤변이다. 그들의 말에 빌리자면..어차피 현대과학이란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수단"에 불과하고 절대적이지 않으며 가치불변하는 개념이 아니기때문에, 현대과학이 21세기의 필수불가결한 패러다임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의학의 인체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인정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한다.사실, 본좌는 그들의 이러한 묻혀가기식 궤변에 넌덜머리가 난다. 그들의 현대과학을 바라보는 관점의 내면에는 근 2세기 지속되었고 앞으로도 지속될 인류 번영을 이룬 현대과학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도외시하는 경향을 내포하고 있다.즉, 나노미터 시대의 도래, DNA이상의 분자 유전학적 개념의 성취등의 자연과학적 발달과 이로인해 파생된 인간의 생존권적 기본사항 충족 등의 사회학적 발달이라할 수있는 현대과학의 소산물에 대하여 애써 무시하고자한다.인류의 역사를 바라보건데, 자연현상을 설명하고자하는 수없이 많은 학설들이 존재했다. 유럽쪽에서 발로한 신중심의 중세철학에서부터 인성의 근세철학에 이르기까지, 동양의 유가, 도가 사상, 그리고 ALLAH의 이슬람 사상등이 있다. 본좌는 한의사들의 주장을 생각해볼때 여기서부터 딜레마에 빠진다.토속신앙을 포함하여 개미떼처럼 이어져내려온 여러 학설들에 대해 현대의 지식인들은 어떤 입장을 취하여야 하는가?이 모든 theory들을 인정하는 관용적 자세가 가장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어차피 한의사들에 따르면 모든 theory는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고 가변적이기 때문에 상호존중하여야할까? 한국의 무속신앙으로 파생된 여러 설명할 수 없는 가치체계들 또한 인정하여야만 하는가?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theory들을 미과학이라고 부를때 미과학과 비과학의 차이를 어떻게 정의하여야 하는가? 미과학이 인간 이성 이상의 가치체계라면 미과학의 근원은 과연 무엇인가? 미과학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적 개념인가?한의사들의 주장에 반추하여 보면 분명 한의학이 미과학이라면 한국의 토속신앙 또한 미과학이고 세계 각 지역의 여러 주술사들의 theory 또한 반드시 미과학으로서 현대 지식인들에게 존중 받아야만 학설 일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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