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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의사 02.18 05:04
사실 이런 논쟁이 더 필요할까 싶습니다만,한번만 더 해보겠습니다.방사선 전문의와 협진이 맞다고 하시면서도 현대의학 기기 사용에 관하여 최소한의 법적인 자격이라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신것이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협진 하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합니까? 필요하면 방사선 전문의나 현대의학 하는 의사에게 보내 의견을 구하면 될터인데..최소한 소아과 의사가 가지고 있는 정도의 법적 자격(? 동등성)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드리는 말씀을 오해하고 호도하시는것은 아니신지요?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런 현대 의학 기기를 사용할수 있으려면 이런 기기를 사용하여 해석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부터 보여달라는것 입니다. 양심이라는 이야기를 꺼낸것은 법적인 자격이 없어도 능력이 있으면 현대 의학 기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의미보다는 그런 능력이 없는데도 자격을 운운하는것이 마치 법적인 뒷받침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는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한의사들의 몰염치를 이야기하고 있는것 입니다.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가지 이상한것은 내가 한의사이고 능력이 된다면 이렇게 말할것 같습니다. "좋다 한의사들이 현대의학 기기를 사용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능력을 공개적인 가운데서 해보자"고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을 하는것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둥글님께서도 제가 말하는 것에 관하여 반론이 있으시면 한의사들이 주장하는 바가 옳다고 하는것을 저에게 개인적(만남도 좋고, 공개적인 장소도 좋습니다)으로라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성장판 검사 말씀도 좋습니다. 이 검사를 하는것 가지고 무어라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성장판검사를 하여서 어떻게 판독하고 어떻게 진단하여 무슨 치료를 하여 정말 어떤 효과가 있는것을 검증해달라는 것 입니다. 저희들 성장판 사진 찍습니다. 제가 판독하고 골연령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서 더 필요한 검사는 없는지, 혹시 성장호르몬 치료가 해당되는지? 이런 과정을 밟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도 할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진정 키를 키울수 있는 명약이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치료 효과도 없는 한약을 먹이는 사기행위(표현이 지나쳣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할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이 역시 자신 있으시면 저에게 보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한의학을 모르는것 하고 한의학의 실체를 알려 달라고 하는것과는 다른 것 입니다.제 이메일 주소(yangped@hitel.net) 올려났습니다. 개인적인 만남도 좋고 더 이상의 반론도 환영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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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 02.18 02:14
물론 소아과 선생님이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면 동감합니다.한의사들의 양방지식 양방의사들이 보면 보잘것없겠죠. 그거야 당연한거고요단지 한의사들이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생리, 병리, 해부, 조직, 진단, 각과 개론등의내용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않을까요?왠만큼 안다는 것과 다 안다는 건 다른거죠한의사들이 양방지식을 알아서 양방의사 흉내내고 싶지도 않고 그러지도 않습니다.단지 양방에서 치료받다 호전이 없어서 오는 경우 어떠한 치료를 받았는지,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하기에 그정도는 배웁니다.양방의사들이 한약은 심장병, 위장병을 유발하며 우리 내과의사랑 상의하세요...이렇게 말하지만...최소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제 개인적인 생각은 남의 학문이 하찮든 간에 알고나서 비방을 해도 해야되지않을까요?또한 CT건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한의사 독단적으로 사용한다기보다는 방사선과의사와 협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단지, 지금 법적으로 가지고 있는 권한이 한의사에게 너무 약하다는 거죠.물리치료사의 권한 역시 그렇고요...한의사가 CT판독능력이 뛰어나다면 양심에 꺼리낌없이 판독하고 해도 될까요?양심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법적 뒷받침이 훨씬 중요하죠.양심을 떠나서 의사보다 실력이 뛰어나면 일반인도 의사해도 되나요? 실력이 뛰어나니까 양심의 가책을 안느낄까요?아무리 뛰어나도 이 땅에서 의료행위를 하려면 법적 뒷받침이 있어야 된다는거죠개인적으로는 소아과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현대의료기기의 권한 정도는 가져야 한다입니다. 소아과선생님이 본인이 모든 기기의 판독을 하는것이 아니라 의뢰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소아과의사 독단적으로 사용해도 법적으로는 무방하겠죠.다만 판독능력에서 방사선과의사만 하겠습니까? 그분야 전문가가 아니기에 힘들겠죠.한의사가 혼자 다 해먹겠다...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제발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한의사가 무슨 신입니까?한의사집단이 무슨 환자걱정은 안하고 어떻하면 돈벌까..맨날 이런생각만 한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당신들 글 읽어보면 근거없는 감정적 비방이 너무 많고 한의학에 대해 너무 모릅니다.CT에 대해 한의학적으로 어떤 근거로 쓰느냐...총명탕은 어떻느냐...성장클리닉은 어떻느냐...등등 말입니다.한의학에 대해 공부를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저 역시 궁금합니다. 성장판검사는 이미 양방에서 시행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치료방법이야 한방이나 양방이나 다르겠지만요...총명탕 역시 설명을 드려도 이해하기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요는 3가지 약재가 들어가며 흔히 우리가 말하는 총명탕은 가감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는 정말 머리를 좋게 해준다기보다 공부하다 보면 안면부에 미열이 난다거나 멍해진다던가해서한방에서 말하는 화가 생기죠..갱년기에 나타나는 안면홍조도 같은 원리지만 그 화와 여기서 화는 다릅니다. 그래서 총명탕의 기본원리는 화를 내려주는 것이며 화가 내려가면 머리가 맑아지게 되는겁니다. 물론 이야기해도 수긍하기 어렵겠죠...정말 서로 밥그릇싸움이 아니라면 머리를 맞대고 상대방의 학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만 해결될수있습니다. 감정적 대응은 서로 똥칠하는 거 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또, 한의사들이 스스로 풀캐다가 직접 한약 달이지 않고 쇠녹여서 침쓰지 않습니다.다만 이 니네들이 직접 뽑을꺼냐고 반문한건...당신들이 먼저 니네가 애 낳고 니네가 다하지 우리한테 왜보내...이런식의 논리로접근해서 이야기해본겁니다. 어차피 감정적으로 싸워봐야 의미없습니다. 의약분업때 해보고도 모릅니까?93,95,96때 3여년동안 싸워보고 느낀건 우리나라 국민성이 뛰어나다한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깊이 생각안한다는겁니다.과정이야 어쩧튼간에 밥그릇싸움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정말 한의학에 대해 궁금하고모르겠다면 주변 한의원 원장님들과 터놓고 이야기한번해보세요.저역시 그러고 있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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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02.17 21:19
현재로서는 한약제제에 대한 허가기준은 완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0종 의서안에 있는 처방들은 독성, 임상효과를 3년간 유예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먼저 상품화시켜서 이윤을 발생시킨 후에 연구하라는 것이죠. -- 외치제형학회 申光浩 회장 (한의사) http://www.mjmedi.com/content/project8/view.asp?tb=project8&num=218&GoTopage=&searchkey=&keyword=&pageno=1이거 한의사가 직접 이야기 한 겁니다. 결국 한약제제 개발하면서 독성연구 안한다는 얘기죠.. 3년 유예니까... 그런데 부작용이 없다고?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얄려야 합니다. 그러면 3년동안 그 약 먹는 사람들은 다 뭡니까? 임상실험입니까?근데 이렇게 허가해주는 식약청도 웃기네.. 무슨 약을 독성연구도 안하고 시판부터 하냐? ㅋㅋ 이번에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한의사들 할 말 별로 없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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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02.17 15:24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현대의학적 진단기구인 CT는 어떠한 한의학적(음양오행,사상체질등...)원리에 의해서 이용하는지요? -단순히 눈으로보는 망진에 필요하다..이런 수준의 대답은 말고요.-구체적인 case인 실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심을 부탁드립니다..ex) CT를 이용해 한의학적 여러질환을 DDx할때 한방의학의 이론적 근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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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02.17 15:23
한의사들 왈: 초음파니 시티니 하는 것들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든,이런 저런 과학기술의 소산으로 의사들이 가져다 쓰는 것이지 의사들 것이 아니었다.그러니 한의사들도 가져다 쓰는 것이 뭐가 이상하냐?의사왈: 의학이란 과학이고 공학이고 자연과학이다.현대의학이란 현대과학이란 말과 동일어다.현대인류의 과학기술 지식이 바로 의학이고 공학이다.현대과학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의학이다.만약 전통의학이 현대 과학기술을 사용해서 진단과 치료를 한다면 이미 그것은 전통의학이 아니다.현대의 과학기술과 지식을 사용해야 한다면 전통의학이 존재해야 할 의미가 없다.그것은 이미 전통의학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리고 한의사가 하는 말은 그대로 의사도 할 수 있다.한의사가 보약을 주는 이유가 기혈보강을 위해서라면 의사가 보약을 주는 이유는 영양보충을 위해서이다라고.그러므로 서로다른 기전과 생각의 소산으로 풀뿌리를 대하는 것이라면 의사도 얼마든지 보약과 한약의 물품들을 쓸 수 있다.그러므로 의사들이 보약과 각종 한약재료 및 침등을 사용한다고 해도 한의사들이 불만을 가져서는 안된다.ok?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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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의사 02.17 15:19
둥굴님의 글에 웬만한 의학지식은 다 알고 있다는 말씀, 재미 있네요..요즘, 웬만한 의학 지식은 일반인들도 인터넷 검색으로 정말 웬만큼은 다 압니다. 그것이 상식이지 의학적 지식입니까?현대 의학이요? 저는 소아과 의사이므로 제 경우만 말씀드릴께요. 저 내과, 산부인과, 외과, 정형외과 일반적인 모든과에 공부 다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조금 안다고 치료 다합니까? 자신이 책임질수 있는 범위안에서만 검증된, 검증 받을수있는 범위안에서만 치료 하는 것이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현대 기기 누구든지 이용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자신의 양심에 따라 책임 질수 있으면 하는것 입니다. 책임이라는것은 그 검사를 하고나서 해석하고 병을 진단하고 환자의 치료에 이용이 되느냐하는 질문 입니다. 초음파, CT 사용 솔직히 판독 하실수 있습니까? 이것은 개인적인 비방이 아니라 정말 그런 능력이 있어서 한방에서도 촬영하겠다고 주장하는것인지 궁굼하기도 하여서 입니다. 저는 주로 주 전공이 소아신경쪽이어서 CT나 MRI촬영을 많이 찍기도 하고 판독도 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방사선 전문의 도움을 받을수 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의과 대학 과정에 방사선학 몇시간 배운다고 사용하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무책임에 놀랄뿐 입니다. 물론 현대의학 하는 우리들 한의학을 알려고 하는 노력이 부족 합니다. 총명탕 말씀이 나왔으니 말인데 그것이 무얼 하는것 입니까? 제가 오해하고 있을수 있으나 일반인들 수험생들은 웬만하면 전부 복용하여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약제이며 정말 무슨 효과가 있는것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합시다. 성장 크리닉은 무엇입니까? 키 크게 만들수 있는 명약이 정말 있습니까? 듣기로는 성장판검사라든가 현대 의학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기기로 검사해 놓고 당신 아이 키가 앞으로 얼만큼 밖에 자랄수 없으니 이 약을 먹여서 키를 자라게 하여야 한다든지 또는 초경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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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부쳐 02.17 13:29
그냥 밀어부쳐 ....알지도 못하면서 사기치는 한의사들 언제까지 보고있을꺼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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