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고나니 뭔가 특정인의 의견만을 수렴하고 기사를 쓰신 거 같아요.. 급여명세서와 디지털의 연결에는 뭔가 억측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급여 명세서를 메일로 받지 못하면 시대착오적인 발상인가요? 다들 그렇게 하니까 경희의료원도 뒤쳐지지 않으려면 따라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한달 꼬박 일해서 번 결과에 대해서는 종이로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메일로 명세서를 받다보니 내가 기계가 되어서, 기계처럼 일하고, 월급날은 마치 기계에 기름칠 한번 더 받는 기분입니다. 종이로 받을 때가 좋았는데.. 경희의료원은 남들 따라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계속 종이로 명세서 받는 사람냄새가 나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병원의 특성상 메일을 쓰지 못하거나 pc앞에 앉지도 못하는 직원분들이 더 많습니다. 의료진이나 행정직을 제외하면 거의 개인 pc가 없는 실정이지요. 그런데 직장인이라면 가장 중요한 급여명세서를 메일로 날린다고요??? 그럼 이메일이 뭔지도 모르는 식당아줌마는 급여명세표 받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