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설명부족으로 결론을 내는 것은, 사실은 무과실이라는 말이다. 무과실인데 그래도 환자가 피해자이니 누군가 보상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핑계가 필요하니 설명부족으로 둘러대는 것이다. 따라서 설명부족은 결과론에 불과할 뿐이다. 실제로 얼마나 설명해야 할지 표준 양식이 나올 수 있는가? 완전히 환자수준에서 납득이 가려면 얼머만큼 표준적이로 설명해야 한다는 표준양식이 있는가? 실제 현장에서는 그림그려가면서 자세히 설명을 하려고 하지만, 질환을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서 이해정도는 따라가지 못하는 수가 많다. 당연히 질환의 본질과 경과 그리고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어떻게 환자가 다 이해라 수있단 말인가? 문제가 생길 경우 그제서야 그 당시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호하여, 이해가 안가는 설명이었다고 하면 '설명부족'으로 핑계를 삼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원인과 결과가 바뀐 것이다. 따라서 설명부족이 원인이란 것은 '꼬리가 개를 흔드는 격'이다.
의사의 설명부족은 핑계가 아니다!! 외국의 경우 의사의 설명부족으로 환자가 입은 피해에 대해 전 손해배상을 하고 있는 곳도 많다. 병원에서 의사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또한 환자인 우리가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냥 대충 설명도 없이 지네들끼리 영어로 뭐라고 뭐하고 한다. 이곳이 미국인가 ? 한국인가 ? 의학용어 번역하면 안되나 ?우리나라 사람이 한국말 하면 못알아 듣나요 ?의사의 설명 그것 너무 간단히 생각 마세요. 의사의 자세한 설명은 우리 환지들도 다 알아 듣구요. 필요없는 수술이나 치료는 안 받을 권리도 있다구요. 당싱들이 우리 생명 완전히 책임지나요? .....의사선생님들 좀 인간적인 정이 가도록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