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세대, 현대는 아직은 자금이 없어 안된다는 얘기는 언제든지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고 서울대병원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세계화전략기획팀을 출범시키며 시장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와 경제특구 진출 등의 전략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내용은 국민을 심히 염려가 되게 한다. 지금도 서울대병원 한번 갈려고 하면 두달, 석달은 기다려야 하는데 경제특구에 영리병원을 설립하면 현재 서울대 병원에서는 1년을 기다려도 좋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왜냐 하면 특구내 병원은 적극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기에 실력있는 의사는 월급을 많이 주고 그곳에 근무를 하게 할 것이고 그곳은 건강보험혜택이 안되기에 잘 사는 사람들만 가는 특별한 병원이 될 것이 뻔한데 누가 현재 서울대 병원에 남아 있을려고 하겠는가? 국민은 꼭 필요한 전문적인 치료를 돈이 없어 받지 못하는 계층간 이원화를 왜 국립병원이 앞장서서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의료의 잘을 높이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낮지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이다. 차라리 건강보험 혜택을 더 늘리도록 국가가 나서서 확실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의료기관 공공화의 부당성..의료기관이 공공화하면 필요한 의료수요도 충족시키지 못하고(공무원이 국민이 원하는 행정을 하지 못하는거 보면 알수 있음)고급의료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저질의료로 국민 해외 의료비 부담이 증가 될 수 있고전국민 저질의료 이용에 따른 국민 건강의 하향 평준화로,, 의료 기술의 질적 저하가 초래됨..
서울대병원은 국공립 대학병원입니다. 즉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죠. 이는 다수의 국민들을 위한 의료정책에 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할 병원이 경쟁력 강화라는 허울로, 소수의 특권층이 이용할 경제특구 내의 유치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건 다수 국민의 건강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의료시설로 인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중병에 걸리면 서울로 올라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요즘 행정기관이 지방으로 이전된다고 떠들썩한데, 서울대병원도 지방 설립을 고려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시장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는 돈이 많은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병원이 아닌 국민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선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선택진료비나 병실료 차액 등으로 늘어나는 진료비 부분을 조금이라도 내려 서민들도 누구나 이용하여 중병이 나을 수 있는 제도가 빨리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