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대책인데 / 이 사람은 대체 뭔 말을 하는지? 발급 수수료 통일 안되어서 어떤 곳은 만원 어떤 곳은 무료인게 정말 정당한가? 댁은 그쪽 종사자란 생각이 들 뿐이다. 정부에 대책 달라는게 유아적 사고인가? 법이란 왜 존재하는가.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이 천차만별인게 간섭을 이유로 당연하다는 것이야 말로 얼마나 유치하고 자기합리적인가?? 지나가는 x도 웃겠다. 필요할때만 내법, 불리할 땐 혀차는 극단 이기주의.. 저딴게 시민의식일까 과연?
문제를 알고 있으면 빨리 해결을 해야
할것 아닙니까~!!
진료는 동네 소순남피부과에서 2번
갔는데 학교용 진료확인서는 만원이랍니다
돈내고 치료받은 병명을 알려달라는데
만원을 또 내야 알려준다니
어이가 없어서 화가나더라구요
그러니 모든 의료비인상에 뭘 붙여서 더 받아도
알게 뭡니까!!
진료확인서 발급비용이 천차만별인것이 당연하거늘, 왜 이러한 사안이 문제가 되는지..그동안 의료계도 의료와 관련해서는 워낙 정부의 간섭을 받고, 정부도 정부가 간섭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거기에 적응된 국민이 삼위일체가 되다보니, 문제가 무엇인지조차 이제는 모르는가보다.발급수수료가 통일되면, 이것이야말로 공정위에서 가격담합으로 조사해야될 사안인 것이다. 제발 시장이 가장 정직하다는 것좀 알고 생활하자. 무엇이든지 정부에서 '적절한 대책'을 해달라고 하는 유아적인 사고좀 버리자. 그리고 '적절한'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도 좀 알고 지내자. 아무렇지도 않게 시장을 왜곡하려는 기자나 일반 시민이나, 정말 한심, 그 자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