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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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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뮤오 06.19 14:08
나 여즘 외로워 친구가 없어..연락 줘... 밤길 조심하고..자고일어나 항문이 아프면 내가 왔다간줄 알아.알이러브유 Garymoore...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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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지역의사 06.19 22:53
의약분업 예외지역 공보의입니다. 이 동네 약국 하나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인근 타 시도에서 용하다고 해서 환자들이 약지으로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하는 일이 참 가관입니다. "제픽스" 한통(?, 환자 말로는 1~2주 먹은 분량)을 의사처방 없이, 아무런 검사도 없이 비보험으로 해서 13만원에 B형 간염보균자한테 팔면서 "이 약만 먹으면 좋아진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flare up되면 누가 책임집니까? 물론 약국은 기록이 없으니까 발뺌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지역 역시 노인분들(70대가 많습니다)에게 담약이라고 파는 것이 있는데 한봉지에 약이 무려 8가지나 있습니다. 하루에 3번이나 먹습니다. 역시 기록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제가 있는 지소에서 혈압약 혹은 당뇨약을 먹고 있습니다. 약화사고가 날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감기약을 자기 맘대로 짓는 것이 예사인 것 같습니다. 오는 환자들 중 많은 수가 약국에서 약 먹어도 안나서 왔다고 합니다. 그중 한명은 폐암이 의심되어 3차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예외지역이지만 제가 있는 지소에 항생제 안약이 없어서 약국에 전화해서 "지소 공보의다. 항생제 안약이 뭐가 있느냐?" 물어보니 약사의 대답이 "눈에 어떤 증상이 있냐?"고 묻더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약대를 2년 늘린다고 하면, 앞날은 뻔합니다.연구 능력이 안되는 건 대학원에 진학해서 하면 됩니다. 의사들도 그렇게 합니다. 약사 실무는 졸업 후 수련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의사도 의대 6년만 졸업하고 나서 의사면허가 있다고 함부로 나서지 않습니다. 제발 본 직역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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