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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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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07.06 10:47
저 약삽니다.좋은 의사들도 많다고 생각 합니다.아니 나쁜 의사들이 적다는 말이 맞겠군요.정말 대학에서 제대로 공부했다면,그런 사명감이나 책임감쯤은 모두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입니다..그리 거창하게 말할 것 까지는 없지만요...그리고 의대 공부하는 거 쉬운거 아닙니다..물론 약대 공부도 마찬가지지만요..하지만 공부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의대생은 졸업하면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밟습니다....약대 4년 공부하면 공부가 부족하다는 거 정말 와닿습니다...딱히 약국에서의 문제만이 아닙니다...약사가 임의조제 하기위해서 6년제 주장한다고 하시는 의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저 대학다니는 동안 의약분업때문에 투쟁했던 선배님들을 봐 왔습니다....그리고 의약분업의 정당성에 대해서도 무수히 많이 들어왔고, 공부했습니다....그걸 쟁취하기위해 투쟁했던 사람들이 정말 의약분업 취지 어긋난 행위를 하기위해 6년제를 주장한다고 생각하십니까??정말 묻고 싶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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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07.06 06:57
나는 의사로서 어느정도 경제적인 안정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지난 개업기간동안 해온 진료의 내용을 보고 생활을 되돌아 보면 그런정도로 내가 다른 사업을 열심히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많은 부를 축적하고 누렸을 것으로 생각되며 삶의 질도 더 양질이 되었들 것이라고 생각된다.처음 개업때에는 1년에 한번 음력 설때에 하루만 쉬었고 산부인과를 하다보니 하루 24시간 대기 상태에다가 때로는 밤 한시두시에 분만하러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분만하다 잘못되어 수술이라도 하게되면 날을 꼬박 새고 출혈이 심하면 피사러간 직원이 올때까지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환자의 혈압이라도 떨어지면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그런일이 나의 생활이었고 그런 내용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그저 의사들은 다 그냥있어도 돈이 굴러 들어오는줄로 알고 있으니 그들이 진정 의사들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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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07.06 06:04
결국 본인 자식들이 공부좀 하면 의사짓을 시킬가능성이 좀 높지 않을까 공부 못해서 탈이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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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의사 07.06 04:51
미친소리 하지 마시오. 뭐가 협박이고 뭐가 사회지도층이오? 국민들이 의사들을 그저 자기 아플때 휴일도 밤낮도 없이 대기해야하는기계로만 봤지 언제 지도층으로 대우했다고 그러쇼? 흘러간 레파토리? 말하는 꼴 보니 고등학생 같은데.. 세상 물 못 먹었으면 큰소리라도 안 쳐야 덜 무식한 축에 끼지. 지금 의대 인기 유지하는게 의대가 좋아져서 그런 걸로 보입디까? 워낙 경제가 어려우니 갈 곳이 없어서 그런 것이지. 한심한 헛소리나 이런 곳에서 지껄이지 말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하면 학생도 의대 갈 수 있소. 괜히 미친 질투하지 마시오. 의사 좋은거 이제 별루 남지도 않았으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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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07.06 02:54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국민들을 협박하시겠습니까?좋습니다.제하고 내기합시다. 의대인기가 떨어지리라고 하셨는데, 그 조만간이라는 소리, 과거 박통시절 70년대 의료보험제도 무렵부터해서 팔아먹더니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약방의 감초마냥 어김없이 써먹고 계시는데, 그 조만간이 대체 언제입니까?의사짓 못해먹겠다는 소리, 천(하늘)직이 아닌 천(천할)직으로 떨어졌다는 소리, 이제 그만 하세요. 언제까지 흘러간 레퍼토리를 계속 틀러대실 겁니까!조만간이 언제인지 저에게 가르쳐주십시오. 그리고 저와 내기합시다.어떤 걸 걸어도 좋습니다.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유치하게 국민들을 협박하지 마세요!사회지도층으로서 할 말이 아닙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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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07.06 02:49
의대6년 졸업후 인턴1년 레지던트 4년 총 11년이다...의대들어 갈때도 힘들지만 공부할때도 수련할때도 한눈 팔기가 쉽지않다.....자연히 일반인들과 격리되어 사회적 감각이 떨어질수있다..자연히 개인적인 성향이 두드러져 모가난 행동을 할수가 있고 어리숙하게 볼일수도 있다...그러나 나름대로 양심과 철학이 있는 집단이다..오히려국가가 보호 육성해줘야할 직업인것이다...척결,개혁대상으로 보는것은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이다....그 피해는 결국 그 자신이 보게될것은 명확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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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07.06 02:17
의사인 사람과 의사가 아닌 사람으로 본다는 아래 어떤 분의 글귀....와닿습니다. 병원 안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다른 직종의 사람들이 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수련과정을 거치고를 아는 만큼 의사 분들도 다른 약사나, 간호사나, 사회사업가, 임상병리사나...기타 직종 들에 대해서 알까요? 모든것을 본인들의 시각에서만, 본인들이 경험한 범위에서 아주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대부분이죠.병원 안에서도 이러한데 사회인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더 클 것이라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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