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통역하던 현지교민의 생생한 의료제도에 대한 의견에 의하면 싱가폴 국민들의 의식을 엿볼수 있었다. 싱가폴 보건성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모든 국민이 공공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나, 그 교민의 말에 의하면 공공의료기관은 대기 시간도 길고 여러모로 불편하여 비싼 줄 알면서도 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원을 이용하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도 선택진료가 전문의에게 받는 정당한 지불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선택진료비나 법정비급여나, 상급병실료, 식대 등은 그동안 정부가 저급여 저수가를 유지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는 제도이다. 다만 속시원히 국민들에게 밝히지는 않으면서 모든 죄는 의료기관에만 뒤집어 씌어 놓고 있는 셈이다. 예전에 의약품 실거래 하기 전에는 약가 마진이 이미 30%정도로 예상하고 저수가 정책을 유지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실거래가를 하면서 요양기관이 관행적인 마진을 없에면서도 저수가 정책은 유지하고, 의약품관리비를 1일당 주더니, 어느날 요양기관의 기억이 희미해질 때가 되어, 의약품 관리비도 줄여버린 상태다. 또다시 식대, 선택진료비등을 없애버린다면 저수가 정책을 계속 유지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국민들도 더이상 OECD 국가 중 가장 적은 보험료를 부담하던 혜택은 없어질 것이다. 물론 많은 의료 혜택을 받으려면 건강한 사람들의 건강세는 그만큼 많아질 것이라는 각오는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의료의 질을 생각한다면 전문의가 하는 의료 행위에 대해서도 정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개념은 있어야 할 것이다. 현재 가장 기초적인 진단검사나, 해부병리, 핵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등에 전문의를 하겠다는 의사들이 부족한 상태인데 이런 과를 발전시키는 것도 모두 사실 우리 국민들이 지고 나가야 할 숙제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관계자는 알아야 할 것이다. 환자만 국민이 아니다. 의사, 요양기관 모두 대한 민국 안에 있는 인적 자원이다. 모두 잘 어우려져서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총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시민단체 , 양질의 시민 단체로 진정한 시민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원가에도 못 미치는 시회보험수가 문제부터 해결해서 특진비가 사라지게 해 주시길.응급실 원가, 신생아중환자실, 중환자실 ,수술실 원가부터 분석해 봐 주시길잠 못자고 환자만 보는 의료인의 사기 그만 떨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