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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08.22 11:47
서울 약사들, 타이페이서 6년제 확정 환호 서울시약, 대만 대북약사공회 방문...우정의 시간 나눠 (타이페이=강신국 기자)서울 약사들과 대만의 대북 약사들이 환태평양 시대의 바른 약사상 정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또 한국서 전해진 약대 6년제 확정소식에 환호성을 질렀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방문단은 18~20일 3일간 대만 대북약사공회를 방문,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약대 6년제 확정 소식에 환호하는 서울시약 임원들. 서울시약 방문 첫날, 대북시약은 비가 내리는 장개석 국제공항에 나와 권태정 회장 등 38명의 방문단을 환영하는 약식 행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대북시약 연서맹(連瑞猛) 이사장은 서울시약 방문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27년간 쌓아온 우정을 마음껏 과시했다.이어 약대 6년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서울에서 전해지자 서울시약 방문단은 일제히 환호하며 먼 타국 땅에서 약대 학제개편의 기쁨을 만끽했다.권태정 회장은 “드디어 약사사회 발전의 확 획을 긋는 약대 6년제가 확정됐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약대 학제개편 소식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대북 TV방송들도 KBS뉴스를 인용, 한국의 약대 학제개편 소식을 국제뉴스로 일제히 보도했다. ▲ 서울시약, '서울의 찬가' 열창 19일 대북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 양 단체는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권태정 회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양 약사회간 상호신뢰를 기초로 약학발전은 물론 양국의 약사제도 등 공동 관심사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데 뜻이 있다”며 “21세기 환태평양 시대를 이끌어갈 동반자가 되자”고 선언했다.아울러 “오늘(19일)은 한국의 약학대학 학제가 6년제로 개편이 확정된 뜻 깊은 날”이라고 밝히자 대북 약사들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이에 대북약사공회 연서맹 이사장은 “의약분업, 약사정책 등 대만이 한국에 배워야 할 점이 많다”며 “양 단체의 상호교류는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연 이사장은 “1979년 첫 인연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25차례의 상호방문을 해왔다”며 “이는 양 단체의 발전과 괘를 같이해 왔다”고 평가했다. ▲ 권태정 회장과 연서맹 이사장, 대북약사회관서 협력 다짐 특히 행사에는 대만 보건당국의 고위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한국의 약사제도, 의약분업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양 단체는 이어 공식환영 만찬장에서 노래실력을 뽐내며 우정을 다졌다.대북약사들은 ‘첨밀밀’(등려군)을 부르며 서울약사 친구들을 환영했고 서울시약은 ‘서울의 찬가’(패티김)로 화답했다. 서울시약 방문단은 또 대북약사회의 안내로 쥬밍 박물관, 대북시 박물관, 대북 101빌딩 전망대 등도 관람했고 대북시약사공회 회관을 방문, 교육시설·사무국 등을 둘러봤다.한편 대북시약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시도한 서울의 한자표기인 '수이(首爾)'(한글 발음 '서우얼')로 현수막을 제작했다. 대만 약사들은 서울을 더 이상 ‘한성’으로 부르지 않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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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08.22 11:49
약사 사회적 직위 상승...수입편차도 극복 국민의료비용 연간 4000억 절감 기대...장교로 군입대 |뉴스분석| 약대 학제연장 의미와 전망약대 6년제 학제연장의 의미와 파장은 당장은 두드러지지 않겠지만 향후 보건의료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우선, 학제연장으로 임상약학이 강화된 약사의 배출은 의료기관 진출 수준을 한층 끌어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병원약사들은 "병원약국에 근무한 10년의 경력으로 비춰볼 때 6년제 시행은 임상약학의 역량강화에 분명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현재 의료기관 전문 인력 중 약사인력의 분포는 미국의 24.1%, 일본의 22.1%에 비해 우리나라는 10% 미만으로 취약한 수준이다. 이 같은 기형적인 약사인력 분포는 약화사고 병의원에서의 약화사고 유발 가능성을 높여 왔던 게 사실이다. 교육부가 약대 6년학제 개편으로 약사 처방검토 및 복약지도 기능이 강화, 의약품 사용오류가 감소하는 등 순기능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 부분이 주목된다.교육부는 외국의 관련 자료를 인용 "의약품 사용오류 감소로 인한 사회적 절감비용을 추정할 때 연간 4,000억원 정도로 예상 된다"고 추산했다.숙명여대 신현택 교수도 "병원 입원환자의 6.5%가 약물부작용에 의한 입원으로 약대 6년제의 교육기대 효과는 이 같은 약물부작용 발생을 줄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6년제 약사의 배출은 국제적 자격 경쟁력 확보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03년 미국이 타국의 4년제 면허를 불허하기로 방침이나 2006년부터 일본이 6년제를 확정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출 수 있게 됐다.고려대 홍후조(교육학) 교수도 약대 학제연장에 대해 "신약개발 필요성 증대, 부적절한 약물 처방에 대한 검토 능력 등 분업이후 변화된 보건의료와 제약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적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약사인력 수급의 문제도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 현재 약대를 졸업한 약사들의 60% 가량이 약국개설과 약국 근무약사로 나가고, 5%가 병원약사, 5%가 제약사나 연구원으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배출 비율의 변화도 기대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센터 김성옥(박사) 책임연구원은 "기존 개국으로 치중됐던 약사인력이 BT, 제약 등 연구분야와 국가정책 분야로 폭 넓은 직업군으로 포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6년제 약사의 역할을 전망했다.사회적 영향력 부분에서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역량도 현재보다 증대된다. 군입대시 장교로 진출하고 공무원 사회에서 사무관(5급)으로 진출하면 보건행정 정책의 일선에서 정책적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약사의 사회적 지위 상승만큼 의료인과의 수입적 편차도 상당히 좁혀질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팜 정웅종기자 (bulddong@dreamdrug.com) 기사 입력 시간 : 2005-08-20 06:45:1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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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08.22 11:51
여기서 이거면 뭘 의미 하는지 ?. 다들 알겠지. 왠지 우울하다. 전공의들 힘든데 에고 힘든 보람 마져도 먼 미래에 뺏기겟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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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08.22 22:23
이전의 의약분쟁파업때에도 정부가 가장 무서워했고 정부에 가장 위협을 준 것이 전공의들의 파업이었다. 그러나 이 파업의 카드는 잘못꺼냈다가는 악수가될수도 있다고 본다. 파업 카드를 어쩡쩡하게 꺼내지 말고 제대로 꺼내서 써야될것이다. 잘못썼다가는 오히려 의사들이 크게 다칠수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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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08.22 22:25
젊은 의사님들은 약대 6년제의 의미를 바롯알아야할것이다. 여러분들이 낭중에 의사노릇할때는 약사들이 의사들하고 같이 놀게될것이므로 그런 꼴 안당할려거든 작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바라봐야할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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