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도를 만든 자(여기서 자는 놈자 입니다)들을 욕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런 불합리한 제도로 기꺼이 기여들어가서 열악한 대우를 받는다고 한탄만 한다면 그 누가 동정이라도 하겠습니까? 불합리한 제도를 고쳐서 나는 당하더라도 후배들에게만은 이런 제도를 물려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저 서울대 간판 따려고 간 주제에 뭔 말이 많습니까? 그따위 학벌지상주의로 간것이라면 오히려 돈을 더 내고 펠로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해못하는 인간들은 백날 이해 못한다. 다 자기 꿈이 있는거 아이가..글구 꼭 건강보험 자체가 안된다고 얘기하는거이 아니잖어 당근 직장가입자 아니란 거지...마누라 직장에서 뭐라 했겠니..아 이여자남편이 집에서 노는구나..짤렸나? 니가 한번 당해봐 얼마나 비참한가..난 이해한다 ㅉㅉ
본인의 선택이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요. 다른 대학병원에서 유급으로 비교적 괜찮은 대우 받으면서 충실하게 펠로우 트레이닝 받을 수 있는 곳 많습니다. 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건 본인의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충분히 감수해야지요. 이런 식의 싸구려 동정표 기사는 싣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무슨 신파극도 아니고.
펠로우 아니라 무직이라도 건강보험은 됩니다. 다만, 고정적인 소득이 없으면 직장가입자가 아니고 지역가입자가 되는 것 뿐이죠. 건강보험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시면서 건강보험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종전 직장에서 퇴직신고가 안되어 있으시면 담당자에게 신고를 서둘러 달라고 요구하시면 좋겠습니다만, 처리는 언제 되든 진료받으시는 것은 모두 건강보험으로 처리가 되오니 오해없으시기 바라오며, 직장을 그만 둔 환자들을 일반으로 처리하는 일은 없으시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