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오랜 공부기간을 얘기하며 엄청난 고임금을 합리화하지만그건 한마디로 엄살이다.이공계 석박사 과정과 연구원 그리고 시간강사 과정을 겪고 교수로 임용되어봤자전문의 월급 반 밖에 못받고...그리고 거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입에 풀칠도 못할 처지로 십수년을 공부 연구하는지 잘 알지 않는가?고등학교때 왠만한 의대간애들보다 훨 공부도 잘했던 소위 일류대 이공계 출신들의 처지를 보아라.의사라는 이유로 군대도 군의관으로 갔다오고 인턴 레지던트 고생하는건 인정하지만왠만한 직장인보다 월급 더 받고(연봉 2-3000만원은 받는다)...이런 시스템에선 내가 부모라도 공부 잘 하는 자식있으면 무조건 의대보낸다.
의사 과잉이라지만 수 많은 중소병원들 월급을 한 달에 1천만원 이상 줘도의사 구하기가 힘들다.그리고 2.3배? 4년제 졸업한 직원들과 비교해도 의사들 봉급 차이 5배는 난다.알겠지만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국민소득이 높은 유럽과 비교하더라도한국 의사에 대한 대접은 지나치게 좋으며 숫적으로도 부족하다.이런 시스템에서 공부좀 하는 자연계열 학생은 다 의대가려하고국가 발전에도 매우 악영향이다.
1. 보나마나 의사를 모두 한 직종으로 분류해서 통계를 낸 것 같네요. 말도 안 되죠. 직종별로 다 세분해서 비교해야죠.2. 아랫분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사실상 한의사도 의사 노릇을 하고 있으니까 그 수도 포함해야 하죠. (신경질 나지만 현실이니까..)3. 의사는 다른 직종과 달라서 일정 수준의 기대 소득보다 낮은 급여 체계는 아예 작동 자체를 안 하는 경우도 많죠. 즉, 아무리 의사를 늘려도 의사 급여는 일정 수준 이하로는 안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4. 의료시스템은 각 국가마다 천차만별인데 그냥 단순하게 인구대비 의사가 몇 명이다만 놓고 많다 적다 하며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우습죠. 경제학과 교수면 통계의 혼란변수 개념 정도는 알고 있을텐데.. 한심하군요.5. 완전히 개인의 돈만으로 의사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노력한만큼 그리고 일하는 만큼 대가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참고로 2번의 님은 의사도 평범한 생활인이라는 것을 잊으셨군요.6. 역사적으로 봐도 의사 인력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아주 미리미리 인원 조정을 해두어야 합니다. 교육 연한이 길고 평생 의사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 그러면 어느 순간에 대책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