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받는사람의 견해차이는 분명히 있다. 그걸 무어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견해 차이를 어떻게 좁히느냐가 문제인데..... 노조에서는 사측에서 직권중재를 의식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파업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유비무환이라 했던가? 교섭시기에 맞춰 이미 조합원들의 주머니에서 투쟁기금을 마련해 놓았다. 이제 서서히 파업 또는 그 어떤것을 향해 분위기와 열기를 가열하고 있다. 이 가열된 분위기는 한번 떨어지면 다시 지피기가 어렵기에 무언가에게 한번쯤은 확 쏟아 내야만 한다. 노조도 지금 쏟아부을 명분을 찾고있다. 그러니 지금껏 문구하나 가지고, 해마다 했던 얘기들 하고 또하고.....그러니 실리를 챙기지 못하고 명분만 챙기려는 현명하지 못한 우매한 집단이 되어 가고있는 작금의 주변(실례)을 되돌아 봐야 할것이다. 명분은 잠깐이고, 집권기간 연장의 도구는 될지라도 실리만큼 유용하고,오래 가진 못한다. 이제 각자의 꿍꿍이 속을 털어내고 서로의 실리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내놓고 대화와 타협으로 터놓고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