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자님 이 기사는 너무 성급히 냈다는 것 아시죠?먼저 제목이 마치 경희의료원 파업이 확정된 것처럼 단정적으로 달았고아직 지부교섭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병원들이 여럿 있음에도 불구하고'서울에서 유일'과 같은 선정인 표현을 쓰고 노조의 말만을 인용함으로써병원측에서 하나도 안들어줘서 당연히 파업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듯이 받아들이게하고 있습니다.참고로 경희의료원은 아직도 교섭이 진행중입니다.따라서 파업없이 종결될 수도 있구요.또한 정기자님은 노사교섭에 관한 지식도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노동관계법에 경희의료원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아닌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받게 되어있으며 쟁의행위도 재적인원의 과반수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입장과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대상을 취재할 때는 양쪽을 균형있게 다뤄야하는 것이 취재의 기본아닌가요?그리고 해당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먼저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