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란 그냥 지시하는대로 주사만 주고, 약 만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간호학을 숙지하고 그에 마땅한 실습과정을 거쳐서 이론과 실기가 모두 갖추여진 인력입니다.7년이란 시간동안 실무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치는 지는 모르겠지만간호사들은 대학에 가서 왜 열심히 공부하고,면허시험을 보겠습니까?무지한 사람이 법안을 발의하려고 하는 자체가 한심하군요.
경력 7년의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 면허를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응시자격을 주겠다는 것인데도 반대가 많군요. 아마도 미국의 간호사 제도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간호사 시험이 그렇게 쉽진않을 거니 간호사분들도 너무 열내지 말길 바라며....참고로 미국의 경우 LPN(실무간호사, 한국의 경우엔 간호조무사가 이에 해당 함)은 실무경력과 교육과정을 학점으로 인정해 나중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간호사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일반인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미국의 간호사제도에 대해 좀더 설명드리면, 미국의 간호제도는 간호사(RN) → 실무간호사(LPN) → 간호조무사(CNA) → 간호조무사전단계(NA) 과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미국의 간호사교육과정(RN)은 2,4년제로 되어 있는데 2,4년제 모두에게 간호사면허시험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실무간호사교육과정(LPN)은 12-18개월까지 교육기관마다 교육기간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CNA(간호보조, 간호조무사)는 주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3-4개월의 교육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일례로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150시간의 교육(이론50시간, 실습 100시간)을 받아야 합니다 간호조무사전단계(NA)는 간호조무사 자격이 없이 병원에서 간호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미국과 한국의 간호제도를 비교해보면 한국의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은 미국의 실무간호사(LPN)과정과 매우 흡사하며 업무또한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