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회도 이쯤해서 멈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동안 백혈병 환자를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진료한 의사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사실 의사는 환자를 위해 보험 기준을 무시하고 최선의 진료를 다한 죄밖에 없고, 병원은 지금과 같이 병원이 범죄자로 몰릴것을 예상하면서도 보험기준을 무시하고 진료한 의사를 처벌하지 못하는 현실에 통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문제는 심평원이 이중잦대 입니다. 병원이 청구하면 삭감하고, 환자가 민원을 내면 보험급여 해주면서 마치 병원이 도둑질하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하고.... 의사가 보험기준을 초과하여 진료하면 그것이 의사의 소득이 됩니까? 아니면 병원의 이익이 될까요? 아닙니다. 약제나 진료재료는 병원에서 구입한 가격으로 청구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이나 의사에게는 이익이 되지 않고 최선의 진료를 받은 환자만 유익하게 됩니다. 다만, 그 비용을 병원에서 어쩔 수 없이 환자에게 부담시키기 때문에 외형상으로는 병원이 도덕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 들을 환우회도 잘 알텐데 누구를 위해서 투쟁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