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교수님 쓴소리 한마디 하죠. 당신들은 교수랍시고 전공의들이 잠 못자고 이의신청 작성해주고 그러니까 편했지요? 중소병원이나 개원가는 그보다 더 심평원의 이중잣대와 행정편의주의에 멍들다 못해 포기한지 오래되었소. 그동안에 당신 교수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았소. 솔직히 그랬죠? 이제 와서 뭐라구요? 이렇게 개판 된건 권위만 세울 줄 알았지, 의료 현실에 발벗고 나서서 역할을 할려고 하지 않았던 당신들 교수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소? 이제 당해보니 어떻소. 더 당해야되오. 당신들은 아직 멀었소. 심평원, 공단의 횡포에 처절한 절망감과 뼈에 사무치도록 복수심이 묻어 날 때 까지 더 당해야 하오. 솔직히 당신들이 환자 위해서 그렇게 해왔소? 글쎄...내가 보기엔 학회에서 이름내고 성공해보고 싶은 지극히 사적인 욕망이 아니었나 싶소이다.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