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내 대형병원에서 간단한 수술및 치료를 받던 젊은이들이 잇따라 숨지는 의료사고가 빈발하면서 주민들의 지역의료계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중·고교생과 군인 그리고 산모까지 청소년과 20대 젊은이들이 팔골절, 치질, 출산, 자반(두드러기)증세 등으로 입원했다가 불귀의 객이 되면서 부천지역이 '의료사고 공화국'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지난 8월초 대형 S병원에서 혈소판 부족에 따른 자반증세로 입원한 고3수험생인 한모군은 혈소판 투여를 받은 뒤 곧바로 동공이 풀리고 경련에 따른 구토증세가 심각해지면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다 4일만에 숨졌다. 유족들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는데도 담당의사가 늦게 나타나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바람에 생명을 잃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또 지난 6월말에는 D병원에서 휴가중 치질수술을 받고 입원실로 옮기던 육군 부사관 김모 하사가 갑자기 심한 경련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5분만에 심장이 멎어 심폐소생술과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다 이틀만에 사망했다. 유족들은 인근병원에서 1시간만 빨리 왔어도 목숨은 살릴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의료과실을 확신했다며 병원측의 무지와 의료 과실 및 안일한 대처로 고통속에 죽어간 아들이 너무나 불쌍하다고 울먹였다.앞서 지난 3월말에는 또다른 대형 S병원에서 임모(14)양이 전신마취상태로 오른팔 상단부분 골절수술을 받던중 심장에 이상증세가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던중 숨졌다. 유족들은 명백한 의료사고라며 책임자 처벌등을 요구하며 시신시위를 벌이기도 했다.지난 4월 중순에는 중국 교포출신 산모 김모씨가 또 다른 S병원에서 출산중 사망했다.대형병원에서 이같은 잦은 의료사고가 빈발하자 주민들은 지역 의료수준을 믿을수 없어 서울 또는 인천 등지로 원정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의사들이 환자의 수술후 회복과정이나 약물부작용 등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이와관련 해당 병원들은 "일부 의료과실을 인정할수 있지만 환자의 상태가 워낙 심각해 마취나 치료과정 등에서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의사로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의 치료를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부천시내 대형병원에서 간단한 수술및 치료를 받던 젊은이들이 잇따라 숨지는 의료사고가 빈발하면서 주민들의 지역의료계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중·고교생과 군인 그리고 산모까지 청소년과 20대 젊은이들이 팔골절, 치질, 출산, 자반(두드러기)증세 등으로 입원했다가 불귀의 객이 되면서 부천지역이 '의료사고 공화국'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지난 8월초 대형 S병원에서 혈소판 부족에 따른 자반증세로 입원한 고3수험생인 한모군은 혈소판 투여를 받은 뒤 곧바로 동공이 풀리고 경련에 따른 구토증세가 심각해지면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다 4일만에 숨졌다. 유족들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는데도 담당의사가 늦게 나타나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바람에 생명을 잃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또 지난 6월말에는 D병원에서 휴가중 치질수술을 받고 입원실로 옮기던 육군 부사관 김모 하사가 갑자기 심한 경련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5분만에 심장이 멎어 심폐소생술과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다 이틀만에 사망했다. 유족들은 인근병원에서 1시간만 빨리 왔어도 목숨은 살릴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의료과실을 확신했다며 병원측의 무지와 의료 과실 및 안일한 대처로 고통속에 죽어간 아들이 너무나 불쌍하다고 울먹였다.앞서 지난 3월말에는 또다른 대형 S병원에서 임모(14)양이 전신마취상태로 오른팔 상단부분 골절수술을 받던중 심장에 이상증세가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던중 숨졌다. 유족들은 명백한 의료사고라며 책임자 처벌등을 요구하며 시신시위를 벌이기도 했다.지난 4월 중순에는 중국 교포출신 산모 김모씨가 또 다른 S병원에서 출산중 사망했다.대형병원에서 이같은 잦은 의료사고가 빈발하자 주민들은 지역 의료수준을 믿을수 없어 서울 또는 인천 등지로 원정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의사들이 환자의 수술후 회복과정이나 약물부작용 등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이와관련 해당 병원들은 "일부 의료과실을 인정할수 있지만 환자의 상태가 워낙 심각해 마취나 치료과정 등에서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의사로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의 치료를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