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된 본질적인 원인을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니냐.. 그 얘깁니다..병원만 믿었는데.. 병원이 환자를 속이고 진료비를 받았다..그런 배신감에 대해 생각해봐야 되지 않느냐.. 뭐 그런 말씀인거 같은데요..병원이 환자를 속였는지 안 속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병원과 심사평가원, 보험공단과의 내막을 모르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이런 단편적인 기사내용, 생각들을 보고 병원은 저렇게 환자를 속이고 받지 말아야 할 돈을 받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는다는게 답답한 현실인 겁니다..아래분도 말씀하셨지만.. 병원은 진퇴양난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니요.. 성모병원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열심히 성심을 다해 치료한 죄밖에 없을거 같은데?불법적 행태라고요? 완전 범법자 취급하는데, 법을 어기고 싶지 않아도 어길 수 밖에 없는게 현재 우리나라 보험제도의 현실입니다. 문제를 직시합시다.
처음 성모병원과 백혈병 환우회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백혈병 환자 치료에 정말이지 성심을 다하는 병원으로 인정받던 병원인데... 남는건 돈벌려고 환장한 병원이라는 이미지.. 마음만 헛헛하겠구나.. 싶었는데.. 끝까지 죄인취급 받는게 영 마음이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