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GSGP 일반외과는 4대 메이저 과목으로 그 고고했던 위상을 잃으며 돈되는 치질,정맥류로 쏠리는 현상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 절름발이 의료에서 국민들은 죽어가고 3차병원은 살찌우며 개원가는 마이너과가 득세하는 의료현실에 메이저 전공 의사들은 개원도 봉직도 힘들다. 누구를 위한 의료이며 정직한 의사들의 뜻과 현실은 진리와 반대로만 가고 있다. 개원해서 살려면 GP로 하든지 아니면 미용 성형 비만으로 가야한다. 이것만이 살길이라면 아예GS와 같은 메이저과목은 의과대학 교욱과정에서 빼야 하지 않을까?
2차병원 이상 급에만 필요한 외과계열 전공의 TO조정이 먼저 아닌가? 이렇게 되면 내-외과 상호간의 불신과 반목만 더 조장될 거 같은데... 외과계열 수가 조정해서 대학병원에 전문의 이상의 의료진을 보강하고 전공의 TO는 줄이도록 하고... 그나저나 의료에 대해 장기적인 대책마련은 없고, 의사들끼리 밥그릇 싸움만 하게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