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면 의사 수가 10만명이 넘게 됩니다. 10만 의사가 현실문제로 경쟁해야하는데.. 과연 누가 경제적 보상없는 곳으로 가려고 할까요..;; 의학전문대학원은 이상만 있고 현실이 없는, 마치 사회주의와 같은 제도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선.. 오히려 의전때문에 고교생들이 입는 정신적 폐해가 더 많지 않을지..?? 4+4로 학비와 기회비용+시간을 뺏기게 되는 어린 고교생의 피해를 대학이 더 생각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볼 경우 답은 명백합니다.
서울대는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의전원이 논리보다 현실적으로 맞지 않음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전공은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면서 어느정도 정해지는데 우수한 인재들이 자기 적성을 찾아 진학을 했다가 마치 의사가 되면 만사가형통인양 피부로 느끼는 20대 중반에는 전공을 포기하고 의전원을 준비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국가적 손해는 계산해 보셨나요. 의전원생 중 몇명이나 기초의학이나, 자신이 대학에서 배운 것을 의사가 된 후 활용을 하겠는가? 모두가 토론을 좋아하고 이론을 좋아하는 어떤 정부의 무지에서 만든 작품일 뿐입니다. 특히 남자들은 군문제로 인하여 손해를 볼 뿐 아니라 한참 일할 시기를 의전원에 매달려 높은 학원 수강료와 등록금을 내고 ...지금이라도 서울대라도 돌리면 모두 환원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2년간 잘 파악해 보시고 옳은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