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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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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마라 07.01 15:26
싸우지마라..의전원생은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되시고요의예과 생도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되시고요수능 잘친 의예과생 니똥 굵고요수능 못쳤다가 나중에 공부잘한 의전원생도 니똥 굻고요이게 무슨 소용이냐.내 앞으로 수능잘친 사람 몇명 안될 정도로 우수한 성적으로 의예과 들어온뒤 이제 전문의까지 되었지만 우연히 MEET 기출문제 봤더니 하나도 모르겠더라..의전원생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런거 푸는것하고 의대공부하고 뭔 관계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더라..난 의대생편도 아니고 의전원생 편도 아니고 그들의 학습능력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의예과로 돌아가도 별 문제 없잖아..골치아픈 여러가지 문제들도 해결되고 말이야..의예과로 돌아가면 가장 피보는건 의전원 준비생들이라고 생각하는데..내 말이 틀린가요? 의전원 준비생까지 신경써야 되는감? 그냥 객관적으로도 장점이 더 많은 의예과 체제로의 회기가 옳다고본다..물론 기존의 의전원생은 보호되어야 하는것은 당연하고..의예과로 전환한다면 데모해야 할곳은 MEET 가르치는 학원이어야 되는건데.왜 의전원생들 여러분꼐서 흥분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의사되는건 당연한코스이고 별다른 불이익도 없을건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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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07.01 23:33
의전원이냐 의과대학이냐 하는 문제는 사실 입시생들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계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단연코 말씀드리지만 현재 대부분의 의과대학 교수들은 의전원 시스템에 아주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사업무를 하고 있는 교원들의 경우는 특히 더합니다. 심하게 비판하시는 분들 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동료교수가 OO대학에 가서 강의를 했는데 제목이 "의료계의 현실과 전망"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수재들이 들어간다는 그 유수한 학교에서 자기 전공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의전원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절반이 넘자 학교측에서 만든 특강이었습니다. 이게 대한미국의 현실입니다. 의전원 체제로 가면서 다른 전공과목 대학들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K대 생명공학과 교수님을 만나서 술을 한잔 했는데 자기 실험실에서 죽으라고 지도해서 이번에 학부생 9명을 졸업시켰는데 7명이 의전원, 치의전원 으로 모두 도망갔다고...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계에도 훌륭한 재원이 필요하지만 의료계만 재원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하지만 의전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고 너무 심해진 것 같습니다. 밑에 MEET 기출문제 이야기 하셨는데 현재 MEET로 의전원 학생을 선출하는 것도 상당히 말이 많습니다. 과연 의전원 설립목적에 맞게 의료계에 필요한 인원을 적절히 선출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죠... 의전원 학생들의 상당수가 학부때 전공한 분야에 대해서 물어보면 잘 모릅니다.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의전원에 중심을 두느라고 학부전공에 대한 투자보다는 의전원 입학에 유리한 강의만 들었다더군요..의전원이 지속된다면 조만간 학생선발 기준은 반드시 합리적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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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07.02 00:20
의전원이 장점이 무엇인지,그리고 30만명중 2000명 의사되는 의대(경쟁률 150:1) 7000명중 2000명이 의사되는 의전(3.5:1) 중 어느게 더 유능한 인재를 받을 수 있는지군의료 문제, 의사노령화 비용증가 등등 단점은 너무도 많은 이 제도를 왜 유지해야되는지 이 3가지 맥락에서 답은 나온거 아닌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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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07.02 00:28
수능이 별거 아니라면 수능을 다시봐서 의대를 들어오면 되는게 아닌가;; 왜 그렇게 의전에 못을 매는건지 모르겠네요.아니면 수능으로는 평생 의대에 들어가기 힘드니 쉽게 의전으로 가자 이런 안이한 생각같아 보여서 보기 안좋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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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07.02 00:29
그냥 의전 정원 줄여서 최소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외국 유명대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 정도만 합격할 수 있게 제한하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거 같으니 불만도 줄어들거 같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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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07.02 00:42
미친 김대중 정부가 쓸데없는 짓을 해서 이 모양 이꼴이잖아..그냥 의전원 없애버리면 군의관 문제, 의료비용 문제, 생과대 의치전원 열풍 문제 등 모든 문제들이 사라질텐데..왜 의전원 폐지 못하는지 알려줄까??이미 교수들이 다 한자리씩 차지 했거든요.. 미친 대중이가 대학 지원금 주고 교수 늘려주겠다고 해서.. 다들 속으론 의대로 전환하고 싶지만 지금까지 받은 지원금 토해내고 이미 뽑은 교수들 월급땜에 못 바꾸고 있는거당..지금 의전원생들은 열내지 말고 그냥 과도기에 의사되는것 감사하게 여겨야 할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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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07.02 00:45
의대교수라는 필명님 의견에 백배, 천배 동의합니다.의전원제도는 아무런 실익도 없고 이공계 대학의 황폐화, 신임 의사의 고령화등문제가 많은 제도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정리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없애야할 제도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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