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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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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부모께 09.07 09:47
저는 지금 의전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의전원은 무조건 폐기처분'이라는 표현이 너무 과격하지 않습니까의전원이 무슨 재활용을 해야할 종이,병으로 보시는지. 지금 전국 의대중 27개가 의전으로 완전전환 혹은 병행전환을 하였으며 여기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교수,학생,학부모,준비생,정책입안자들등등.....의전원에 물론 많은 문제가 존재는 합니다. 하지만 그게 비단 의전원만의 문제일까요? 지금 당장 눈으로는 보여지지는 않지만 시스템적으로, 장기적으로 빛을 볼 장점들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정책입안과 결정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대학들이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의전원 여부에 따라 타 단과대학의 bk21사업등의 지원줄이 걸려있기도 한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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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09.07 09:54
딱 보니깐의학과6년 + 의전 체제로 가는가 봅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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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 09.07 12:01
유감이나 의전원은 재활용도 못할 엉터리 제도라고 생각한다. 그 수많은 사람을 관련시켜 이렇게 문제가 많은 제도를 강요한 교육부 공무원들은 모두 반성해야 할 것이다. 당장 의전원 제도 시행후 나타난 문제를 생각나는 것만 꼽아본다. 의전원 제도 시행의 이유였던 다양한 전공자의 기초의학연구라는 명분은 이미 의전원 졸업자들의 높은 임상진로 선택비율을 볼때 물건너간것으로 보인다. 반면 의전원입시문제발생, 의전원 등록금 앙등, 의무사관자원 소멸을 이유로 삼았으나 의대정원문제를 도외시한 문제투성이 국방의학원 설립 논의등.. 이런 문제들은 의전원 폐지하면 그대로 사라진다. 반면 인턴제 폐지나 수련과정 정비등은 이런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여러 개선점을 갖고 있으니 의전원은 폐지하고 이런 문제들부터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는게 옳다고 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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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09.07 12:18
우리나라 대표의대라면 이래야 되지 않을까? 반면에 돈 몇 푼에 의전으로 전환해 버린 2,3류 의대들도 있더구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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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7 13:31
이미 아주대 의대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마치 새로운 제도의 도입처럼 말씀하시네요. 이런 기사를 매우 참신하다며 놀라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한심하군요. 의전원 폐지를 논하기 전에 이 것 하나 아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임상의사 양성을 집중적으로 교육해온 결과 의사의 입지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정치, 경제, 과학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료인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결국 보건 의료 관련 이슈에서 의사의 입지는 매우 약해져 있고 의대생이 진출 할 수 있는 분야도 매우 한정된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의전원은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자 만든 제도입니다. 그런데 간판만 바꾸고 안에 내용은 그대로입니다. 그리고서는 결국 똑같다며 욕만 합니다. 도대체 누가 욕을 먹어야 합니까?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입니까? 여기에 댓글 다시는 몇몇 분들은 이 점을 깊게 생각해주십시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의전원은 의사의 영향력 향상과 진출 분야 확대에 매우 중요한 제도입니다. 간판을 바꾸었으니 이제 내부 process도 바꾸면 길이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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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09.07 14:29
아랫분께서 말씀하시는건 단지 의전원 옹호론자들이 말하는 이상일 뿐이고 현실은 대부분 자연과학대 출신의 대학생들이 들어와 공부하고 있습니다.법학을 아는의사, 건축학을 아는 의사, 공학을 아는 의사, 경영학을 아는 의사, 음악 체육 미술을 아는 의사.말이야 좋지 현실은 똑같은 야마나 보고 공부하는 의사입니다.배우는 기간만 길어지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의전이라는 제도를 왜 옹호하고 유지 하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어차피, 의대 오면 어떤 과거력을 가져도 똑같은 의사만 생성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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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09.07 14:33
과연 그 다양한 출신들이 의학발전을 위해 예전에 배웠던 자신의 전공과 접목시켜서 나아가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대부분은 임상에서 자리잡고 살아가겠다라는 생각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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