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사람의 의전 비난 글 보고. 뭐 우월주의에 빠져있네 말씀하시는건. 진짜. 적철치 못한 일반화이고요.. 의대생중에서도 의전원 취지 좋게 생각하는 사람 많고요. 뭐 다양한 전공자가 의사가 되는 건 좋죠. 그런데.. 다양한 전공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MEET나 GPA관리에 열을 쏟아부어서 문제죠.. 서울대 자연대 교수도 그러시잖아요.. 학습 의욕들은 좋은데. 그게 다만 MEET 준비과정이라 생각하는 자세로 수업을 들으니.. 그게 문제라는 거죠.. 다양한 전공자가 의사될 수 있는 문호를 넓힌다고 했는데.. 본말이 전도 되었다는게 이럴때 쓰는거죠.. 이상이야.. 의학에 관심이 생긴 이공계나 인문게 학생들이... 수능이라는 시험으로만 갈 수 있던 의과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고. 현실은 의사를 되고자 자연대를 들어가는게 작금의 현실이죠... 그래서 비난이 있는거에요.. 제도를 잘 활용하는 건 좋은데 말이죠.. 두둔을 해도 말이죠 좀. 현실적인 측면에서 해야지.. 한심하군님이나 ㅇㅇ님처럼. 두둔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이상적인 것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전 의전원 폐지론자 아닙니다. 자율적인 학제 선택이..높으신 분들이 말하는 선진국 의학교육체계라는 것이라는 거죠.. 5년만 하고 가타부타 하면서 학제를 어느 하나로 정한다는 자체가. 사실 미친 거였죠.. 10년 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고. 뭐 일본같은 경우는 의전원 제도가 망해서 2+4로 100% 한다는데.. 뭐 2+4로 100% 가든 4+4로 100%가든 말이죠.. 5년만에 정한다 자체가 에러라고 생각하고요.. 현상태 유지나.. 대학 자율권 부여 말고는 정부가 할 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로 어느 한 쪽에 손들어버리는 순간.. 문제는 커지는 것이지요
음.. 점집을 차리시는게 간지나 보일거 같네요. 의전원 전면 전환이 잠정적인 결론이라니. 뭐 이번에 한다는 설문조사가 뭐 결론을 정해놓고 그냥 떡밥으로 조사한 거 일수도 있죠. 그런데.. 100% 의전원 전면 전환은. 힘들다는 관측이 일단은 정확한 거에요.. 서울대가 50% 의전원으로 버티자.. 정부도 50% 전환도 의전원 전환으로 인정해주지 않았나요? 반발이 심한 일을 저지른거 자체가 문제지만... 반발이 생각보다 심하면. 서울대 연세대 사례처럼 생각을 달리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의전원이 100%고 10%고.. 노력해서 가면 그만인 사항을. 꼭 100% 되어야 의사가 댈 수 있는 마냥 글 싸지른다고. 그리고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 있잖아요.. 이런 말이.. 어울린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