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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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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10.02 00:44
사마리아법이 발효된다해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잘못될 경우 소송에 연루될 가능성이 100%에 가깝기 때문이죠. 법정에서 무죄판결을 받는다해도 당사자는 이미 만신창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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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um25 10.02 04:07
맞아요. 제가 에어프랑스타고 가다가 실신한 환자가 있어 call받고 투약하려는 순간 프랑스 승무팀장이 제지하면서 의사증명서보여달라고 하네요. 병원에 있다고 하자 집으로 연락해서 의사면허증 FAX로 에어프랑스 지사로 보내라고하대요. 참나 이런황당한일이... 의사 면허 ID카드를 만들던지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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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0.03 13:34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자칫하면 인생 종 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법보다 주먹이 가깝습니다. '엉터리 살인마 의사'가 비행기에서 '사람 잡았다' 이러면 그걸로 인생 끝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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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0.04 03:13
그냥 조용히 있는 게 상책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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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10.04 04:11
사소한 과실은 문책받지 않습니다. 문제는 중대한 과실로 판명되었을 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다.잘되었을 대는 간단한 사은품과 감사인사를 받습니다.그런데 복통등의 증상이 심할 때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검사 장비도 없고.갑자기 비행기를 가까운 도시에 불시착시켜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그러다가 아무 것도 아니라면...또는 그랬어야 살릴 수 있었는데 안 그래서 죽는다면...지금도 아찔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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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에 10.04 04:25
뜻이 좋고 취지가 올바르다고 해도 결과가 안좋으면 흔히들 말하는것처럼 독박을 쓸수가 있는 경우를 두고 바로 이런때라고 할수있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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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10.04 04:56
2년 전 갑자기 어지럼증이 발생한 환자를 비행기에서 보았는데 비행시간 10시간동안 환자 봐주고(별거 없었음 P/Ex하고, BP, PR 등 재고 혈압약 주고) 하니까 승무원이 너무 고마워 했습니다(그래도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는 안해주더군요). 주소를 써 달라고 해서 저는 안쓰고 제 친구는 쓴 것 같은데 아마도 왕복항공권을 받은 것 같습니다.(제가 영어가 딸려서 주소를 못적었음...) 내릴 때 일등석에서 서빙하는 샴페인을 주길래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도 꼭 쥐어서 보내더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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