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의대교수도 싫어하고 의대생도, 의사도 싫어하고 이공계 교수도 싫어하고 수험생도 싫어하는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요? 정책실패를 두려워하는 교육부와 돈과 시간은 있는데 의대갈 실력은 안되는 실패자들에 의해 의학교육이 이렇게 휘둘리고 있다는게 참담합니다.
밑에 의전생 보시게. 기초의학자 양성이 초기 도입 목적 맞고, 의대측에서 내세웠던 부작용 교육부에서는 그럴리 없다고 했지만 전부 현실이 됐지. 다른 기사 못봤나? 의전원 도입때문에 국방의전원 추진되고 있다는거 말이네. 수천억이 의전도입으로인한 군의관 감소로 낭비되고, 10년의 의무복무 기간이 지나고 국방의전원을 졸업한 수백명의 의사가 다시 개업판에 나오는 이런 말도 안되는일이 왜 발생하는지..분명히 말도 안되는 제도임을 알고 단점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교육부에 휘둘린 게 , 제대로 힘을 키우지 못한 의협과 선배의사들의 책임인거 같아서 후학들한테 미안할 뿐이네..
기초 기초 하는 분들은 의대생인 거 같군요 아직 졸업을 안해서 병원 생활을 모르고 하는 소리같네요 의전정원의 몇%을 의무적으로 기초시키면 우리나라 병원 인력수급에 문제 생깁니다 안그래도 졸업생보다 인턴 수가 모자른데..그리고 기초랑 임상을 딱 나눌 필요는 없는 같네요 임상하다 기초할 수도 있고, 기초하다 임상할 수 있는 거죠 의전원의 취지가 기초의학자 양성이 아니라 연구하는 의학자 양성이 목표로 알고 있어요 같은 말 같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죠. 그리고 이제 의전 졸업생나온지 1년 됐는데 정책 성패 결론내리기엔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앞으로 병원 생활 및 차후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의사 양성이 1,2년만에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의대 생활, 수련 과정, 차 후 진료 형태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내린 뒤 결론을 내려야 할 듯합니다.
더군다나 서울 혹은 지방의 공대에서 이공계국가장학금까지 받으면서 공짜로 국민의 혈세로 공부시킨 학생들은 의전원에 보내는 것은 더욱더 안될일 아닌가요??아니면 교과부의 의전도입취지대로 의전원은 모두 기초의학연구만 하게 하던지...너무 이상한 제도임..무슨 기여입학제도도 아니고...돈없고 공부잘하는 학생은 의사 못하게 하는 제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