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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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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02.13 03:08
한강에 30억.뿌린여자 광고 알고보니 주식금융사기광고
였다. 이글을 보니 낌새가 농후해 보인다.
기본이라도 지킵시다. 완치운운 하지말고, 세상이 어지러으니
신의행세하는 이가 너무많다. 신의행세 자칭하는 자 못믿겠다.
인의 없으면 예라도 있으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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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04.13 07:40
첫번째 케이스는 발병1달이면 아예 정신분열병 진단이 불가능한 환자인데, 다른 질환 환자 치료해놓고 정신분열병 치료했다고 우기는구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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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05.19 11:42
이 치료법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정신분열병'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정신분열병'이란 진단을 붙인 점과만일 정말 정신분열병이라면 '완치'라는 말을 붙였다는 것,그리고 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을 일반화시켜 이슈화했다는 것(광고?)인 것 같습니다.밑에 어느분 지적대로 차라리 '번경이나 경광 같은 한방진단명을 한방약으로 치료해서 효험을 본 사례 2건' 정도의 에세이로 냈다면 무난했을 텐데 무리해서 정신분열병 이름을 같다붙인 논문의 형태로 출간했기에 지적도 많이받고 윤리성 문제도 불거지는 것이라 봅니다. 아무리 하급저널에 실린거라도 논문이란 제목을 달고 나온 이상 많은 책임이 따르거든요...잘못쓰면 정말 사회에서 매장될 정도인데...그 무서움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일반인들에게 상업성 용도로 쓰일 우려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고...이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PD수첩이나 소비자고발 같은 프로에서도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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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팽이 05.19 11:16
물론 오래됐다고 좋은 책인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숱한 의학서적 중 지난 2000년 동안 사장되지 않고 아직까지 쓰이고 읽히고 있는 책입니다. 임상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서적이기에 자연도태되지 않고 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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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팽이 05.19 06:59
1. 네...그 증상들이 정신분열병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망상, 환각, 와해된언어, 긴장증적인 행동 등은 매우 유사합니다. 앞서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1:1로 매치되지 않습니다. 다른 기초 위에서 발전한 의학인데 그 증상이 동일하지 않은게 더 당연하지요. 정신분열병을 완치했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입니다. 하지만 '데일리메디'에 한의학적인 언어로 이를 표현한다면 그 기사를 이해하는 분이 많을까요? 어차피 인체는 하나입니다. 이 사람의 증상은 고유한 것입니다. 이를 정신분열병이라는 범주의 질환으로 진단하는 것은 양방적 사고입니다. 또한 이를 경광, 번조 등의 계지거작약가촉칠용골모려탕'쯩'이라고 진단하는 것은 복치의학회나 상한론식의 사고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한의학적 사고로는 이를 음허나 간양상항, 중기부족 등의 변증명으로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뭇 의사들이 어떻게 진단명을 내리던 간에 이 환자의 증상은 고유한 것입니다. 양방, 한방 간의 소통장애로 인한 문제이지 학문적으로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또한 한방 대부분의 논문이 양방에서는 이렇게이렇게 진단받은 환자를 변증해보니 XXXX증이더라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사실 앞의 양방 진단명은 무의미하지만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느정도의 교집합과 공통성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2. 노영범씨가 어떻게 정신분열병이라고 한 것인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할 말이 없지만..우리는 정신분열병이라고 진단할 필요가 없는데 이를 양방정신과 의사에게 전화해서 확인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글로써 부정확하게 말할게 아니라 논문을 한번 읽어보시고 다시 얘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저명한 양방의사가 이 환자는 정신분열병이라고 Ref해줬을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이를 차치하고하도 전 이것이 그다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3.한의학서적이라는 한 것은 상한론과 금궤요략으로 한의학의 최古 서적중의 하나입니다. 일반 나부랭이가 대충 끄적여놓은 서적이 아닙니다. 학문적인 비하와 폄하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학문적으로 또한 임상적으로 효용과 유효성을 지닌 서적입니다. 지난 수십세기동안 여러 임상가들에 의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서적입니다. 동의보감도 이 책을 참고할 정도로 오래된 책이며 한의학 서적의 원류로 평가받는 서적입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은 지나친 말씀이시지요. 4. 물론 이 점은 시정하고 고쳐야 할 점입니다. 대략적인 VAS scale 정도로 효용을 외치는 것으로는 부족하겠지요. 하지만 양방의 여러과에서도 이런 수준의 논문들이 허다합니다. 정신분열병을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글루탐산 등의 길항제 투여나 CT상 드러나는 구조적인 뇌실질의 위축등으로 그 근거로 삼는 것은 서양의학적 근거지 한의학적인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프레임이 다릅니다. 앞선 여러 물질로 진단을 내린 것도 아닌데 이런 관점으로 검증받을 필요는 없지요.참고로 전 이 학회와 전혀 관계없는 1人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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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의 05.19 05:45
1. '경광, 번경, 경조, 화역' 등은 모두 깜짝깜짝 잘 놀라고 미친듯 행동하고 열이 확 치솟는 등의 증상인데 ===> 정신분열병의 핵심 증상이 아니잖아요? 어떻게 정신분열병이란 말을 쓸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비슷해서 정신분열병이라고 불렀다면 논문의 기본 전제조차 틀렸다는 소립니다.2. 그 전에 의사가 정신분열병이라 했다해서 그냥 받아들였다면 정말 무책임한 거구요..최소한 자문을 구하거나 그 전에 의사에게 전화라도 한 통 해서 확인하려는 노력이라도 했는지 궁금하군요. 아무리 수준낮은 잡지에 낸다해도 논문은 자기 이름 걸고 하는 겁니다.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해야 합니다. 차라리 경광반조어쩌구 등등에 대해 치료를 했다고 했어야죠. 그럴수없다면 그냥 스포츠잡지같은데 내던가요. 3. 한의학서적에 언급되어 있는 것이 검증되었다는 말과 동일한가요? 그럼 무속서적에 언급되어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동의보감조차 모든 내용이 한의사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에 언급된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내용이 타당하다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지 비로소 레퍼런스로서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귀 학회의 서적이 타당하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4. 검증이라는 소리는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립니다. 최소한 한의학회 내부에서라도 이런 논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정신분열병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 2명을 어떻게 얼만큼 치료했는지를 제시하지 못한채 선정적으로 완치라는 말을 주장하는 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단지 광고에 지나지 않을 뿐이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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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팽이 05.19 04:52
또한 한의학에서는 굳이 정신분열증이라는 진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진단의 프레임 자체가 양방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중이 흔히 아는 질환과 1:1로 매치되지는 않지만 그나마 흡사한 증상, 질환인 정신분열증이라고 이름한 것이겠지요. 정신분열병, 기분장애, 망상장애, 분열정동장애, 불안장애, 해리장애, 우울증 등등으로 질환명을 이름하지 않았다는 얘기지요. '경광, 번경, 경조, 화역' 등은 모두 깜짝깜짝 잘 놀라고 미친듯 행동하고 열이 확 치솟는 등의 증상인데 이것이 양방에서 말하는 상기 질환명과 유사하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진단명을 받은 상태의 환자일 테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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