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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팽이 05.19 04:37
제가 마치 윗 기사의 노영범씨가 된 듯 말씀하시네요1. 정신분열증 진단의 정확성은 그 전에 진단한 양방의사에게 책임소재가 있습니다. 종류가 많아도 정신분열증은 정신분열증이지요. 신경정신과학에서 DSM진단 기준으로 그 질환을 규정짓지만 애매모호한 기준들이 많은 것은 알고 계시지요. 한의사가 이를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는거지요. 2. 한방치료도 주된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응급의학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서 양방의학이 메인이라고 생각하는 누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한의학도 補의 관점에서 탈피해서 수많은 질환의 치료개념으로 접근합니다. 윗 기사에서 완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는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증상이 소실되면서 치료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완치판정을 받은 것이 노영범씨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양방병원에 의해서인지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3.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이 아닙니다. 분명 한의학서적에서 언급되어 있는 증상과 변증과 처방으로 치험한 것인데 왜 이를 검증되지 않은 사이비術이라고 매도하시는지요? 한의학적인 치료기법 자체가 비윤리적이며 형사처벌 받아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검증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동물실험, 임상실험하고 FDA 승인 떨어지면 검증이 되는 것입니까? 양약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부작용들은 그냥 소수의 경우에 발생하는 것이니 묻어둘 수 있는 것인가요?4. 제가 노영범씨가 아니라서 흔쾌히 검증에 나설지는 모르겠지만 양방의 정신과 질환 치료방법도 검증이 된 것입니까? 검증의 기준과 판단 주체는 누구입니까. 단지 주류의학이기에 당연시 되는 것 아닙니까. 비난 운운하시는데 비난하는 분들 대부분은 양방의사들입니다. (양방)정신과학회지도 SCI급입니까? 여기에서 검증받아야 정당화되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은 아직도 의료일원화가 되지 않은 곳이지요. 최소한 (한방)정신과학회지에서 검증받아도 동일한 효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쌓이고 효과가 있다면 알아서들 하시겠지요. 이상의 논문은 복치의학회가 얼마전 학회인준을 받아서 자체학회지에 실린 논문으로 보이는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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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의 05.19 04:14
1. 정신분열병 진단이 맞는지 확실하게 확인해 보셨습니까? 정신분열병이라고 알고있는 환자의 상당수가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많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많고요. 정신분열병도 그 유병기간이나 임상양상에 따라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2. 한방치료를 보조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방치료를 통해 정신분열병이 '완치'되었다는 말을 쓰는 것은 분명한 사기입니다. 그것은 범죄행위입니다.3.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위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여겨지는 치료수단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시행하면 형사처분을 받습니다. 임상연구 목적으로 시행할 때는 반드시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구요. 정신분열병 완치 운운하며 선전하는 무속인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적어도 국가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그러면 안됩니다. 4. 동일 집단 내에서 검증을 시행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검증을 받으십시오. 검증만 받는다면 비난받을 일도 없습니다. 이 사례를 정식으로 정신과학회에 제출하여 검증받으십시오. 타당한 치료라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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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팽이 05.19 03:03
왜 이렇게 곡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환자의 배를 주물러서 치료를 한것이 아니라 열거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배에서 공통적으로 動이나 悸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계지거작약가촉칠용골모려구역탕을 사용하니 치료가 되더라..한의원 래원하기 전에 양방병원에서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한의원에서도 차팅할때 정신분열증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챠팅지에 기록되는 언어와 환자에게 알려주는 용어의 불일치라는 구조적인 모순을 두고 한의사의 탓만을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환자분에게 당신은 경계 번조 경광증으로 이는 음허화왕이라는 변증명입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환자분은 갸우뚱하지 않을까요. 실재 제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한의사분들은 가족분이나 친척분들을 이렇게 치료하십니다. 양방의사가 하고 있는 진료도 벽에 부딪칠때가 많지 않습니까. 한가지만을 고집하는 것이 더 웃긴다는 겁니다. 날적부터 양의사라는 숭고한 사명을 띄고 태어나지는 않았잖습니까. 열린 마음으로 인체를 바라보고 치료하는 순간 의료계는 한방이건 양방이건 상호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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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의 05.19 01:07
그리고 한의사는 정신분열병이라는 진단명을 쓰면 안되죠...번경, 경광, 경조, 화역?이라는 증상을 배를 주물러서 한번 치료해보았다..라고 하면 모를까...정신분열병 확진을 받은 환자를 배를 주물러서 완치했다라고 하는전 거짓말 아닙니까? 의도적으로 그랬는지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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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의 05.19 01:01
전혀 논리가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에는 논리가 없다는 말이네요 한의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자기 가족이 병에 걸렸을 때라도 이런 식으로 치료하겠다고 나설 것인가요? 부모님한테도요?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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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팽이 05.19 00:43
번경(煩驚) 경광(驚狂) 경조(驚譟) 화역(火逆)을 정신분열증의 범주로 봤다고 했습니다. 진단의 기준은 한방 양방이 정확히 매치될 수 없지만 증상의 유사성과 경향성으로 병명을 차용한 것이지요.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기에 앞서서 복치의학이라고 하는 치료법의 논리나 이론적 근거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해 보는 것이 순서이겠군요.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복부나 흉부의 공통된 특징이 보이며 증상이 사라지면서 복부의 특징도 사라지고 이것이 제독되는 과정이라는 본다면 전혀 논리가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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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의 05.18 23:14
한방에서 양방진단기준을 끌어다쓰려니 혼선이 생겼군요이 한의사분이 치료했다는 환자는 정신분열병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만일 정말로 정신분열병이라면 일시적인 증상 호전 정도일뿐 결코 완치라는 말을 붙일수는 없습니다. 잘 모르면 가만 있는게 환자를 돕는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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