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병리과를 둘 수 밖에 없는 대학병원장들은왜 조용한 건가? 의사협회는 지지성명을 냈는데 병원협회도 남의 일이 아니니 지지성명이라도 내야 한다. 혹시 이번 기회에 수지타산도 안맞고 병리의사 구하기도 더 어려워질게 뻔하니 아예 전공의 내보내고 병리과 없애버릴까 고민에 빠지신 건 아니겠지요?
병리학을 전공하고 있거나 전공하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병리과 의사들의 호소는 병리과 의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조직병리검사 를 위한 slide1장을 제조하려면 병리사들의 많은 수고가 따를뿐아니라 전공의들의 육안표본 검사가 선행되고, 최종 전문의가 판독을 합니다. 즉 병리과 전공의, 임상병리사, 전문의들이 team되야되는데 저수가로 일하라면 결국 team을 해체하라는것이고, 결과적으로 진단을 위한 병리분야는 말살이됩니다. 즉 후배를 없애는거지요.이런결과를 막으려고 병리학회와 임상병리사 협회가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고, 파업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것임을 많은 의료계분들이 이해하고 도와주시길 빕니다.
판독료가 없는데 판독할 의무가 있는지...그리고 준법,준법하는데 준법대로 판독하면 과연 병원이 돌아갈련지..모두 너무 착해서 밤늦게까지 남아 봉사하신 병리선생님들..그렇게하였더니 누가 알아주던가요?? 모두 앞에서는 이해하면서 막상 자기와 관련된 검체는 독촉하시는 내,외과 선생님들..과연 병리선생님들을 이해는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