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들 이용하다보면 정말 화나는 일 많더라구요... 저도 5년전 서울대병원에서 어머니 여의어 보았고, 2년전 삼성의료원에서 아버지 여의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이라고 하면 일단 애증이 엇갈립니다. 지난해 은평뉴타운으로 입주해 가까운 명지병원에 두어번 가 보았는데 병원도 깨끗하고 의료진들 참 친절하더라구요. 대학병원도 이렇게 친절한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제 생각엔 문제가 있으면 담당 주치의에게 전후사정을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월 1일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여 소화아동병원에 밤이 되어 찾아갔습니다. X-ray검사 결과 gas가 복부에 심하게 차서 관장을 하였습니다. 아이는 그 후 혈변을 토해냈고. 소화아동병원에서는 초음파를 해봐야할 것 같다며 종합병원으로 가길 안내했습니다. 하여 집 가까이 명지병원으로 아이를 들쳐엎고 내원하였고 응급실에선 장중첩증을 의심하며 초음파를 촬영하였습니다. 다행히 결과는 장중첩증은 아니라며 장염이 심하게 와서 임파선염까지 있다고 하였습니다. 입원을 하였고 입원한 이후 이 삼일간은 혈변을 하루에 스무어번을 했습니다. 소아과 지정의는 최경민교수였습니다. 일주일간 치료를 하였으나 차도가 없어. 불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요일쯤 초음파 얘기를 꺼내더니 안해도 될거 같다며 그 상태로 토요일까지 왔습니다. 토요일 오전 다시 병원에서 초음파를 해보자 하였고 8월 7일 2차 초음파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번엔 맹장염이라며 바로 수술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뭔가 불안하여 큰병원으로 가볼까 망설였지만 병원에서는 맹장길이가 7.8이라며 터질수 있다고 바로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맹장수술은 큰 병원에서는 레지던트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간단한 수술이니 그냥 여기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전 혈액검사에서 혈소판수치가 정상아동의 2/1 이란 의사 말이 기억이 나 수술시 출혈이 염려되어 이 상태에서 수술해도 되겠냐고 물었떠니 수술못할정도의 수치는 아니라며 바로 수술 준비를 하였고..외과 문현종교수로 전과되어 1시간정도의 수술을 하였습니다. 1시간 후 싸늘히 씩은 얼굴로 아이가 나왔습니다. 이제 치료가 끝난거구나 싶은 불안한 안도감을 가지고 병실로 왔고 다음날 아이는 더 창백해져 있었고 소변을 보지 못하였으며 많이 부은 모습이였습니다. 문현종교수 회진때 말했떠니 수술은 잘되었고 이제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후 아이는 여전히 토하고 점점 더 부어 왔고 밤새 소변을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간호사에게 얘기하자 이재훈주치의가 왔고 아이를 보더니 수술후 부종이며 방광쪽 촉진을 해 보더니 소변이 차지 않았다고 소변을 못봐 생긴 부종이 아니라며 빨리 완쾌하려면 아이를 운동시키라고 하였습니다.그 다음날도 아이는 차도 없이 부어 있었고 소변은 여전히 보지 못하였으며 구토도 여전히 몇차례 하였습니다. 문현종교수는 수술 후 한번 보이고는 얼굴을 볼수도 없었고 이재훈 주치의만이 몇번 병실로 찾아 왔습니다.이재훈 주치의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엄살이 심하다며 무조건 운동 시키라고만 하였습니다.그 말에 운동을 좀 시킬려고 화장실이며 복도며 걷게 했고 아이는 식은 땀을 흘리며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 중 우린 언제 완치 되나 하고 있는데 아이가 운동을 안하니 퇴원해서 움직이는게 회복이 빠르겠따며 8월 10일 화요일 퇴원차트를 내렸습니다.이렇게 가도 되나 우리 끼리 염려하며 의사가 퇴원해도 된다니 더 있겠다고 우길수도 없고 집으로 돌아왔고 화요일 저녁 여전히 아이는 움직임에 무척 고통스러움을 토해냈고 그 날 밤도 한번의 토해 냄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간신히 하루를 견뎠습니다. 다음날 아이는 더 부어 있었고 이건 아니다 싶어 수욜 저녁 또 명지 응급실로 향했습니다.아이가 소변을 못본다. 점점 더 붓고 이게 운동 부족은 아닌거 같다 하자. 간호사는 하루동안 소변을 못봤다는 말에 방광이 터질수 있으니 요도관을 설치하여 소변부터 빼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선 아무 치료도 하고 싶지 않아 차트랑 검사기록지만 가져 가려 온것인데 방광 터진다는 말에 일단 이 처치만 하고 가자 싶어 허락하였고 간호사는 이리저리 아이가 움직인단 핑계로 몇차례 꼽더니 한방울도 방광에 차지 않았다 하였고 요도관을 뺀후 아이는 1분도 안되어 소변이 마렵다 하여 화장실에서 5그램정도를 보았습니다. 한방울도 없다던 소변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그때 간호사 연락하여 이재훈주치의가 왔고 수술전 혈소판수치가 낮다고 하였는데 뭐 잘못 된거 아니냐. 원인을 못 잡은거 아니냐 ,치료가 덜 된게 아니냐 묻자 그 부분은 다른 파트 부분이라 자기는 장염에 대한건 모른다 하며 다른 의사에게 전화해 보겠따고 하며 … 아직도 아이 탓을 하는지 그 동안 잘 먹었냐며 탈수 증상이 있으면 부을 수 있다고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해보아야겟따고 하엿습니다. 장염으로 입원하여 장염치료가 덜 된 상태에서 맹장수술 때문에 전과 한것인데 그럼 이제껏 같이 의논하여 진료한 것이 아니라 맹장수술만 하고 끝냈다는 뜻이란 건가… 너무 납득이 되지 않아 일단은 아이부터 살려야 겟따 싶어 소견서를 받아 나왔습니다. 야간에 또 병원을 가자니 퉁퉁부어 혈관도 없는 아이 또 고생시킬까 싶어. .. 이재훈의사가 말한 탈수에 마지막 기대를 하며 집으로 데려와 이온음료와 보리차를 먹이려 노력하였으나 다음날 여전히 안좋아 보여 아침일찍 삼성병원으로 또 아이를 들쳐 엎고 향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이 아이는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있었고 혈소판이며 헤모글로빈이며 다 깨져 있는 상태였고.. 거기다 급성 신부전이라고 합니다..이토록 어의 없는 일이 또 있을수 있을까요? 아이는 바로 투석을 하였고 수혈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엿습니다. 그날 맹장수술 부위의 실밥제거 하는 날이라 명지병원에 예약진료가 되어 있어서 인지 간호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는 어떠냐고.. 하여 이러이러해서 상황이 안좋다 했떠니 담당교수에게 전해 전화 드리겠다고 하고선 아직도 묵묵부답입니다. 떠 볼려고 전화했는 것인지.. 아이가 궁금해서 전화 한 건 아닌 모양입니다. 진료수준이 떨어지면 도덕성이라도 좋아야 용서가 되는게 아닐런지요.. 역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의료수준의 무식함이 덕 마져 상실햇나봅니다. 소아과 의사는 전과 시킨 이후 나 몰라라 한것이며 외과 의사는 그전 검사 기록지는 보지도 않은채 수술만 진행 한것인지.. 수술후 소변 혈액 검사도 재검 하지 않고 어찌 퇴원 차트를 내릴 수 잇는지. 아무리 이해 하려 해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보호자가 그렇게 소변 안나온다 점점 부어 온다 걷는걸 힘들어한다 하여도.. 운동을 안해서라며 자기네의 그 무식한 소견으로 보호자의 염려를 간과하고 멋대로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정말 하늘이 개탄 할 노릇입니다. 이렇게 4일을 방치 시켜 놓았습니다.이런 의사들이 지금도 버젓이 다른 환자들을 무성의하게 진료를 하며 사람 목숨을 좌지우지 하고 있겟죠.. 이런 무책임. 무사안일, 무개념 , 무도덕성 의사들 근절 시키고 싶어요.. 최경민,문현종,이재훈교수의 자녀.. 제 아는 의사에게 치료 받게 한 후 똑 같은 결과 안겨 주고 싶네요.. 어떤 기분일까 그래야지만 제 마음을 10/1이라도 알 거 같네요…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에서 2005년, 2007년 2회 연속 최우수종합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고, 2010년 월드컵 태극전사 지정병원, 총체적 장기이식의료기관 지정병원,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 선정되는 등 대학병원으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관동의대 명지병원 홈피 참고)
현재 650 병상인 명지병원은 2010년 9월 1일 정신과 병동 확충을 비롯하여 250병상 병동 증축, 뇌혈관 하이브리드 슈트 오픈, 노인의료복지네트워크 출범, 암센터 및 동물실험실 오픈, 권역응급의료센터 추진, 어린이병원 등을 포함한 1,000병상 규모로 2012년 내로 1000병상으로 증축되어 전국 10위권 의과대학으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합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현행 650병상을 1000병상 규모로 증축하여 전국 10대 의과대학을 목표로 발전 중이랍니다. 이런 대학병원이 제천에 진출하여 대학병원을 개설하면 제천시민들의 의료복지를 크게 개선하고, 나아가 단양, 영월 등의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도 크게 환영받을 일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