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브란스 후문은 26년간 폐쇄되었었습니다. 상가 옆 일방통행로가 병원 후문과 맞닿아 있는 2동짜리 아파트의 진입로와 작은 사거리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 위험도가 너무 높아 폐쇄되었던 것입니다.더구나 그 후문은 거의 40도의 경사이기 때문에 그곳으로 차량이 내려올 경우 일방통행으로 오는 차량과 추돌할 위험이 매우 크고 또한 바로 옆에 중학교가 있어 학생들의 안전에도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이 점차 비대해지고 차량이 늘어나자 주변 주민들에게는 일언반구 의논도 없이 후문을 개방한 것입니다. 적어도 사람이 사는 아파트라면 편안히 살 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파트가 26년 정도 되다 보니 입주자의 대부분이 5,60대, 70대의 노령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주민들이 한 달이 넘도록 찬바닥에 앉아 조용히 침묵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내방객의 불법주차로 후문에 앉아있던 주민이 죽을 뻔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경사가 급하다보니 엑셀레이터를 힘껏 밟아 사고가 난 것입니다.그럼에도 안정제 조차 투여하지 않고 진료를 거부당했습니다.혹시 이 글을 읽으시면서 "강남에 살면서..." 하는 무조건적인 반감으로 악풀은 말아주십시오. 이 아파트는 절대 투기의 대상일 수 없는 2동의 아파트이고 분양받은 주민이 26년간 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는 안전한 삶을 살고 싶을 뿐입니다. 따뜻한 이웃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고 편안히 살고 싶습니다.
여보세요. 지역이기주의 지긋지긋합니다. 후문이든 정문이든 문은 언제든지 열던지 닫던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난 길건너 역삼동에 살아서 매봉산 등산을 아침 저녁으로 다녀 잘 알고 시위하는 모습도 많이 봤지만 주민들이 그러면 못써요. 주민들이 편하게 병원도 이용하고 후문 옆 병원따을 밟고 등산도하고 내려올때 병원을 통과해서 오는데 병원땅이라고 울타리라도 치면 어떡해요. 그리고 후문으로 차가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출차만 한다면서요. 출차시간도 주민들 출퇴근시간도 아니고 학생들 통학시간도 아니라고 하던데 왠 난리법석들이래유. 우리 그렇게 살지 맙시다. 우리 있는사람들이라고 그렇잖아도 욕먹고 사는데 추잡해지지 맙시다. 이천 촌놈이 강남와서 뽐내고 사는디 망신살이네. 교양있게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