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아니지사회는 냉정하다. 그리고 우수한 인재들이 모이는 의사집단 같은 경우는 더그러하지. 교수가 봉사활동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도대체 뭘끌어안으라는건지. 나라의 앞날? 미래의 교육? 의전원으로 모집하면 미래를 위한 진보적인 생각이고 의예과로 모집하면 오래된 사고 방식이라는 억지 논리는 뭔지. 의전원을 10년이상 유지했어봐라. 잘못된 제도임에도, 오래유지했으면 또 오래된 제도 없앤다고 난리겠지. 그동안 우수한성적으로도 인서울 못가고 지방의대 간 애들은 누가보상해주냐.
못 끌어안으면서 무슨 "교수"라는 접미사를 붙이나... 그냥 학원시간강사 정도로 대접 받으면 딱 맞을 것 같다. "교수"라면 적어도 고민이 있어야 하는거다. 나라의 앞날에 대한.. 미래의 교육에 대한.. 겨우 몇년 해 보지도 않고... 하여간 그 조루증세 언제나 면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