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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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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12.06 04:24
말기암 환자분에게 99.9% 치료 불가한 경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것 저것.. 검증안된 치료 및 검사 하는것 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남은 여생을 보다 건설적인 것에 쓰게 하는게 좋을듯... 현대 의학에서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과대한 희망으로 남은 여생 병원 전전하는것 보다... 남아있는 가족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 아껴서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너무 언론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말자고하는데.... 난 그것 반대입니다.... 임종을 준비할 시간... 인생에서 꼭 하고자 했던 일을 하는게 좋을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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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12.06 03:24
내과의사분, 저도 여러 병원 가봤는데, 솔직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사람한테 그럼 '당신 얼마 안남았으니까, 집에 가서 죽음이나 기다리세요' 하면서 돌려보내는게 맞는겁니까? 대형병원들은 말기 환자들은 어차피 시술할 것도 없어서 돈 안되니까 집에서 쉬라고 내치는 수준인데, 어떻게든 시도라도 해보려고 하는게 인지상정 아니요? 환자 입장에서는 당신이 사기꾼 어쩌고 할게 아닌걸로 보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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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 12.06 02:12
종양내과의사로 terminal care를 위해서 환자를 샘병원에 보내어 보니, 이런저런 검증안된 치료를 막 하더군요. 그 이후로 샘병원에는 환자를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아무리 terminal 환자이지만, 검증안된 치료로 현혹하면서 금전을 갈취하는 수준...'지난 3년 6개월 간 개발하고 시도해온 다양한 암 치료 중 동맥내 항암치료는 최근 학회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 ?? 학회에 포스터 발표만 하면 인정을 받은 것입니까?거의 사기꾼 수준의 병원이었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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