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라면 빼. 구캐의원이고 시민 단체고 ㅂㅅ같은 것들이 전공의 빼라고 난리인데 빼라면 빼지 뭔 잔말이 그렇게 많냐. 뭘 그렇게 두들겨 맞아가면서도 산부인과를 하겠다는 건지 대체 이해가 안 간다. 딴 써저리 과도 마찬가지다. 수술 어시스트 용납 못 하겠다고 그러면 들여보내지 마. 10년 뒤에 수술 할 줄 아는 외과 의사 한 명도 안 남건 말건 그게 대체 무슨 상관이야. 언제 이 나라 의료를 걱정해준다고 그런게 받아들여지기나 했어? 기껏해야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안 비쳐지는데 걍 쿨하게 다 끊어라. 그러다 뒈질 날이 오면 지들이 각자 알아서 살 길을 찾겠지.
동의한다니까...그리고 교수 없는 공간에서 전공의들 다 빼자니까...응급 분만 환자가 와도 '교수님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법이 그렇습니다.'라고 하고 대량 출혈 산모가 응급실로 와도 '교수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법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만이도록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