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모과 외래 참관 경험담. 로봇 수술이 기적의 수술인 것 처럼 묘사한 광고 포스터가 진료실 벽에 결려있다. 아들이 암에 걸린 부모와 왔다. 수술 불가라한다. 아들이 로봇 수술이면 살릴 수 있지 않냐고 절규한다. 모 교수는 그 아들을 미친 놈 취급한다. 그 사람들이 나가고도 계속 욕을 해댄다. 과대광고한 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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