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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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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이야기 01.12 22:15
저는 현직 흉부외과 교수 입니다.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송명근교수의 CARVAR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그 결과를 바로 옆에서 보고 느꼈던 현직 흉부외과 의사로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비유를 해봅니다어느 날 여러분 집에 있는 문짝이 휘어졌습니다목수를 불러 수리를 요청했습니다그 목수는 문짝을 꼼꼼히 둘러 보고 말합니다“ 손님! 문짝을 고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문짝을 뜯어내고 철제문짝으로 바꾸는 방법과 망가진 부분을 대패로 깎고 망치로 다듬어서 고치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수명이 반영구적이지만 매일매일 기름칠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단점이 있고 후자는 자기문짝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짝이란 하루에도 열렸다 닫혔다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5년 후에, 혹은 10년 후에 이 문짝이 휘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경험으로 그런 확률이 열에 하나 , 둘 즉 10-20%%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라고 얘기합니다여러분은 선뜩 결정 못하고 다른 목수를 부릅니다, 그 목수도, 전화로 문의한 다른 회사 목수도 거의 같은 의견을 내어 여러분들이 더 헏갈립니다이제 internet을 찾아봅니다“ 문짝수리” 라고 검색하니 검색 1위에 한 목수가 세계적으로 특허를 받은 국산품 고리로 모든 문짝 수리가 가능하다는 선전을 합니다휘어진 문짝을 찍은 사진을 들고 그 목수를 찾아갑니다여러분이 찍은 사진을 보자마자 얘기합니다“ 잘 찾아 왔어! 그 목수들 다 엉터리야. 사실 내가 다 가르친 애들인데 아직도 그 모양이야. 내가 고쳐 주께. 난 100% 고쳐줄 수 있어”“ 그 사람들은 너무 많이 휜 건 못 고치고 철제로 갈아야 한다고 하던데요?”“ 아니야 그건 그 사람들이 미국제 철제문짝을 팔아 먹을라고 해서 그런 거야 ““ 그 고리는 국산인가요?”“ 그럼 내가 개발했지. 외국에 소개했더니 난리가 났어 좋다고. 그래서 수출준비 중이고 특허도 받았어. 그 고리가 들어가면 신비하게 문짝이 다 고쳐져”“ 근데 소문에 당신 회사 다른 직원들 중 몇은 고치다가 망가진 적도 있다고 당국에 고발했다 하던데요?”“ 허허, 그 사람들은 내가 사장한테 얘기해서 다 해고 시켰어, 그거 다 거짓말이거든”“ 진짜 100% 다신 수리 안 하나요?“ 정 못 믿겠으면 내가 수리한 문짝주인들을 소개해 주께. 그 사람들 너무 평이 좋다고 다 내 펜클럽이 되었거든. 그 중에 말만 하면 잘 알려진 유명인도 있어. 나 아니면 그 사람 문짝 못 고칠뻔 했지”그 소식을 듣고 전국목수협회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아니 무슨 근거로 그 고리가 허가 받아 사용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5년, 10년 후에도 문짝이 멀쩡하다고 확신하느냐?”“ 전국에서 문짝이 잘 못 고쳐졌다고 신고가 속속 들어 오는데 한 건도 예외 없이 고친다는 게 무슨 말이냐?”“ 어떤 문짝은 내가 가보니 당장은 쓰다가 나중에 손봐도 될걸 쓸데없이 수리했던데?”계속 논란이 되자 주무 관청에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알고 보니 그 목수는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는 동료목수들이 계속 의의를 제기하자 다른 회사로 옮겼습니다. 이상한 건 그 회사 동료들은 이 건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걸 꺼려합니다주무 관청은 산하에 “ 토목 신 재료 심의위원회”라는 기구를 만들어 조사를 시킵니다놀랍게도 그 위원회에서는 중간보고서에“ 기존방법에 비해 장점보다는 너무 많은 단점 때문에 당장 중지시켜야 한다” 라고 보고합니다이제 그 목수와 회사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 토목 신 재료 심의위원회 참가 구성원은 다 수구 골통 목수들이고 나랑 의견을 같이하는 목수는 극소수이기 때문에 부정의 소지가 있다. 다들 미국문짝회사의 로비를 받아 내가 개발한 고리가 시장에 널리 유통되면 밥그릇 끊어질까 저 난리인 것이다. 공평하게 각각의 의견을 대변하는 동수의 위원으로 다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떼를 씁니다다행히 수리가 잘 되어 당장은 괜찮은 문짝주인들도- 비록 5년 후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 들고 일어납니다“ 고쳐보니 진짜 좋은데, 어떻게 좋은지 표현할 수는 없지만 진짜 좋은데 이걸 나라에서 중지하다니 말도 안돼”여러분! 당신들의 선택은 어느 쪽입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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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橋水歌... (송교수가...) 34 12.22 04:14
送橋水歌... (송교수가...) 34-----------------送橋水歌: 망자를 보내는 다리에 흐르는 물의 노래-----------------서민: 카바가 문제점을 고쳐나가고 있다면서?홍보: 응, 수술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계속 개량하고 있어.서민: 그럼 처음에는 문제가 많았는데 그냥 수술한거네? (환자를 마루타 삼아)홍보: .............................................................................(그게 그렇게 되나?)스타 흉부외과 의사 송명근 교수, 수술법 논란www.koreahealthlog.com/700수술 잘하는 의사가 신기술 개발하면 모두 용인되나?highconcept.tistory.com/entry/%EC%88%98%EC%88%A0-%EC%9E%98%ED%95%98%EB%8A%94-%EC%9D%98%EC%82%AC%EA%B0%80-%EC%8B%A0%EA%B8%B0%EC%88%A0-%EA%B0%9C%EB%B0%9C%ED%95%98%EB%A9%B4-%EB%AA%A8%EB%91%90-%EC%9A%A9%EC%9D%B8%EB%90%98%EB%82%98송명근 교수 논란, 흉부외과 의사의 견해http://www.koreahealthlog.com/7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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