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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회장 04.13 01:17
카대 선배 박인태회장의 후배 경만호 사퇴 권고 안쓰는 이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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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태 04.13 01:12
시도회장의경만호 사퇴권고 기사화아노는이유 와인받아서인가? 수상한 와인선물?…경만호 의협회장 비난 '봇물'강원 경기 충북 인천의사회 "경 회장 의혹 해소하라" 기사인기도 스팟뷰 관련기사 주요기사 의견쓰기(1) 이혜경 기자 (hgrace7@dreamdrug.com) 2011-04-12 17:34:07 | 블로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에 대한 의사회원들의 불신이 커져가고 있다. 일부 의사회는 경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인천·경기·강원·충북도의사회 등 4개 시도의사회장은 11일 "와인 선물에 대한 일체의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시도회장단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전남도의사회 박인태 회장은 12일 "믿어왔던 경 회장에게 배신을 느낀다. 사퇴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따로 내기도 했다.공금 횡령 및 배임 수죄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경 회장에게 그동안 신뢰의 목소리를 보냈던 시도의사회가 갑자기 돌아선 이유는 무엇일까.이는 최근 진행된 2010 의협 정기회계감사 과정에서 경 회장을 둘러싸고 또 다른 횡령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감사 과정에서 자료 제공을 거부 당한 이원보 감사는 지난 6일 '감사업무에 대한 협조 건'과 관련한 공문을 의협 대의원회 의장, 각 시도의사회장 및 대의원에게 전달했다.이 감사는 공문을 통해 "지난해 의협이 설 선물로 와인을 구입하고 발송하면서 지불한 5300만원 가운데 3000만원의 비용 집행에 문제가 있다"며 "경 회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아트센터마노센터 직원 C씨를 와인 회사의 부장으로 가장해 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를 확인 하기 위해 이 감사가 와인회사 세금계산서, 송금확인서, 택배배송증, 선물 대상자 명단을 요구했지만 의협이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결국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 회장에게 불신이 생긴 시도회장단이 "저급한 공방이 지속되면 안된다는 위기 의식 하에 성명서를 채택하게 됐다"고 밝혔다.4개 시도회장단은 "오는 24일 6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회계감사과정에서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태까지 겹치게 됐다"며 "회원들에게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다.회장단은 "선택의원제 도입, 리베이트 검·경 수사 등 중대한 현안을 앞두고 더 이상 협회를 둘러싼 저급한 공방이 지속되서는 안된다는 위기 의식을 갖게 됐다"며 "집행부는 감사 자료제공을 비롯해 모든 협조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와인선물과 관련된 일체의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전남도의사회 박인태 회장은 더욱 강도 높게 비난했다.박 회장은 "시도회장들은 지난 2년간 경 회장을 감싸주기 위해 무척 애를 썼다"며 "세상사는 이치를 조금 더 깨우친 선배로서 '그만 내려와달라'는 부탁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경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한편 경 회장은 '와인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9일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내달부터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당시 경 회장은 "5월부터 남은 임기 동안 무보수로 회장업무를 수행하겠다"면서 1년 간 모인 급여는 의협 회무나 회원에게 어려운 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할 수 있는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와인사건은? 의협 감사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10년 하반기 2차 감사를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지난해 2월 25일 섭외비 지출항목으로 기안된 '2010년 설 선물비 정산의 건' 문서에서 설 선물로 와인을 구입하면서 발생한 5300만원의 비용 가운데 3000만원의 비용집행에 대한 문제가 드러났다.문제를 제기한 이원보 감사에 따르면 경 회장의 부인이 대표이사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직원 C씨가 A.C.M(와인)이라는 가공 와인 회사 부장인 것처럼 해 의협과 거래한 점이 포착됐다.이 감사는 "C씨가 의협에 와인의 견적서와 청구서를 보내고 이어 의협에서는 C씨에게 30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집행부는 정상적인 예산 집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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