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 의학은 진단체계 자체가 다릅니다의학체계로 진단한다음 의학치료에 한의학적 치료를 보강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한의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한의학적 치료에 한정됩니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한의사가 서양의학체계로 진단을 하고 병태생리를 해석합니다 한방이론은 양념일 뿐이죠 이는 동시에 한의학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한다 하더라도 결국 그 얘기입니다 한의학은 의학에 편입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부터 한의사를 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6년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겠지만...안타깝습니다
과거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방 약제나 치료법은 의사들이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종류가 많고 방대합니다. 한의대에서 1천여종정도의 한약제를 배우는데, 여러분은 감초 인삼 빼고 아는 한약제 10개나 됩니까?.. 한의학은 하나의 전문영역입니다. 한의진료를 하는데 과학(보편적진리)의 산물을 사용하는게 왜 안된다는 겁니까?. 단지 현대들어서 위험하다고 하는부분에 대해서 사용하고자 하는겁니다. 더 쉽게 진단할수 있는것을 진단하려고 하는거구요. 양방의료행위를 하자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방질병(구분은 어렵지만 원래부터 있던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확인하고, 한방치료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간독성문제있는 한약을 처방케하면서 간독성검사를 막는것은 누구를 위한것입니까?
저는 한의사를 하고 싶습니다. 한의학에 회의를 느낀다기보다는.. 과거에비해 손으로 만져보고 느낌으로 종양을 진단하지 않아도 되고, 촉감으로 골절을 진단하지 않아도 되는 과학이 발달해 있는데, 2000년동안 한의질병이었던 골절 종양 및 각종 전염병 등등을 발달된 과학으로 진단을 확실하게 한후에, 한약먹이고, 침놓고 해서 질병을 고치고 싶은겁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 한약의 위험성이 알려졌고, 그것을 예방할수 있는 검사방법이 이미 마련되어있기때문에,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하고 싶은겁니다(알게 되었으니 해야죠 안합니까,윤리적문제입니다)
한의사지만 의사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정확한 진료를 하고 싶은겁니다.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진료를 하고 싶은 겁니다. 의사들이 한약끊게 하면 의료사고 인가요? 한의사가 양약끊게하면 의료사고 아닙니다. 영역이 분리되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학문이 다르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실 다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의료이원화는 한국에만 있습니다.
아까 한의사님 한의사는 법원에서 동의보감과 같은 고서대로 진료하면 의학적 근거가 있어서 면죄부가 되니까 의료기기 안써도 걱정마세요. 한의사가 함부로 위험한 질환들 손만 대지않으면 사고날일도 없지 않습니까.? 루푸스 환자 flare up 시기에 스테로이드 끊게 하거나 고혈압 환자 무작정 고혈압약 끊게 하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