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을 유심히 봐온 사람으로서 의견드립니다. 중앙대 간호학과는 현재의 인서울 대학증원 억제정책에 의해서 단독으로 간호대학 승격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그러한 이유에 의해서 정원 60명의 중대 간호학과가 정원 252명(중대 간호학과 60명+적십자간호대학 정원240명의 80%인 의 192명)단과대학으로 승격되어 중대 간호학과의 한을 풀었다고 하는데 이 이면에는 적십자간호대학이 중대로 통합되어 없어지는것을 전제로 한것입니다.그러므로 중대 간호학과에서는 단과대학 승격열매를 취하되 반대급부로 적십자란 이름의 전통을 유지하기를통합조건으로 내걸었으며 간호계의 속성인 간호학과 선후배와의 관계가 매우 독톡한바 중대 간호학과 출신의 임상간호사보다 적십자간호대 출신의 임상간호사가 현재 현역에서 더 많이 활동하고 있는것에서 적십자 이름을 붙인들 이익이면 이익이지 결코 손해볼것은 없는일이겟지요.이미 졸업한 적십자간호대학 동문들의 경우 선배로 그냥 인정하면 될일입니다.입결차이 때문에 중대 간호학과 출신이 선배대접 못하겠다고 하면 당장 임상에서 중대 간호학과 신입 간호사들은 적십자간호대학 출신의 프리셉터를 만났을 경우에 그냥 이뻐해 줄듯 하겠습니까?간호 부총장의 경우,적십자간호 대학 출신 교수에게 일종의 프리미엄을 준것입니다. 적십자이름도 사용 못하고,동문 승계도 못하면 협상은 없었던것으로 하면 될일입니다. 적십자간호대학은 중앙대 이외에도 홍익대,성신여대,중부대등에서러브콜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협상이 깨지고 승인취소가 되면 중대 간호학과는 영원히 60명 수준의 비전국적인 간호학과로 남으면 될것입니다. 달콤한 열매만 취하고 일부 불이익은 왜 감수하지 않을려고 하는지요? 언제까지 적십자 이름으로 갈지 모르지만, 간호대학으로 승격한 이상 이보다 더 큰 불이익도 단기적으로는 감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더 큰 이익을 왜 보지 못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올렸습니다. 설사 이해 관계가 맞지않는다고 거리로 나와서 시위하게 되면 결국에는 중대 얼굴자체에 먹칠하는 결과 밖에 돌아오지 않을것이며, 중대 동창회 선거와 같은 상호 불존종,학교 명예에 좋치못한 결과밖에 더 초래하겠는지요? 이제는 이미 통합이 되었으므로 무엇이 여러분 모두에게 최선인가를 서로 진지에게 고민해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