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아직 전면 일원화 안 됐음...인가/검토 중이지만, 4년제 대학으로 자체 승격되는 곳도 있는가 하면 전문대학 그대로 두고 학사학위 취득 과정만 설치할 계획인 대학도 많은데 무슨 단과대학 교과과정으로 승격을 시켜서 키운다는 거여? 그럼 좀 입학 과정부터 빡세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간호학과는 입결이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는데, 간호조무사는 걍 학원만 등록하면 되잖아. 기왕 단과대학 몇 년 배울 곳을 계획하는 거라면 모두가 인정할 수 있게 입학 조건을 절대 만만하게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할 듯. 우리 이모가 간호학원에서 예비 간호조무사들 가르치시는데 애초에 쉽게 들어와서 그런가 대부분이 출석률 낮고 공부할 의지도 없고 어찌저찌 자격증 받고 로컬 취업해서도 퇴근하면 자기 분야를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숨 쉼. 일부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일부일 뿐이고...학생 나부랭이인 나도 엊그제 fracture로 로컬 OS에 갔다가 베타딘 발라놓고 딴엔 건조시켜 주신다고 입으로 후후 불어주시던 조무사 여사님 보고 왜 간호사들이 간호조무사들한테 차갑게 대하는지 알 것 같더라. 이게 현실인데 그냥 학원이나 등록해놓고 자격증 주고 대학병원 간조로 취직시켜 놓으면 다음날 안 나오는, 10년 넘게 간호조무사로 근무해도 기본적인 것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간호 관리료 차등제에 포함 시킬 수 있냔 말임???????? 인력난이 심각한 중소병원의 고충도 알겠지만 언 발에 오줌누기라고 그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급한대로 간호조무사를 간호사 대신으로 채용했다는 사실에 가만히 있을까? 당장 간호조무사 본인들만 해도 자기 건강 관리를 비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국민이라 속이지 마시죠. 딱보니 조무사 같은데 어느 기사에서 국민들이 간호조무사가 길러지기를 바란답니까? 기사좀 링크해보시죠. 국민의 건강을 비전문 의료인에게 맡기는것을 국민들이 좋아한답니까? 전문적인 과정을 마친 간호사들이 많아지길 바라지. 상식적으로만 봐도 병원에서 똑같은 돈내는데 배운 간호사한테 간호받고 싶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싸게싸게 병원운영하려는 경영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인력이 아닌가 싶네요.
국가에서 우선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때인것 같습니다.간호조무사 기사를 검색해보면 간호조무사 본인이나 간호조무사협회 그리고 간호를 받는 국민들 모두가 정규과정에서 간호조무사가 길러지기를 바라지만 그 잘난 간호협회가 반대를 하고 있고 그리고 보건의료인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하는 보건복지부가 모른체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보건복지부 왜 그러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맞는 말이다...간호조무사들 반성해야 한다...난 올 9월부터 간호조무사 양성학원에 다닌다...멀쩡한 4년제 대학 나와서 영어강사로 7년 정도 일하면서 경력도 쌓았고 벌이도 괜찮다...그런데 예전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던지라 지금 다장 간호대 갈 여건은 안 되고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서 병원 근무 경험이라도 쌓아두려고 간호조무사 자격증 딴 다니까 사람들이 뭐하러 대우 좋은 강사일 그만두고 조무사 하려고 하냐고 그런다...그 정도로 간호조무사 인식이 안 좋다는거 아닐까?? 열심히 노력하는 조무사들도 많겠지만, 내가 예전에 조무사학원 한달 다니다 그만둔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라...수업하는데 자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인체의 각 기관에 대해 배우기도 했는데 선생님 설명하실때 무슨말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았다...난 나 자신도 잘나지 않았기에 남들이 모자란 부분...그런거에 별로 관심없다...그치만 적어도 간호사들 대체 인력으로 간호조무사란 것이 생겨난 걸로 알고 있는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선택했다면 그에 맞는 자격과 마인드가 꼭 필요하다고 본다....난 조무사 자격증 따고 요즘 많이들 간다는 호주 간호조무사과정 듣고 거기서 잠시 일하면서 돈도 벌고 경험도 쌓고 할 계획이다...차라리 외국처럼 학원이 아닌 전문대학정도의 고등교육기관에서 간호조무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본다...좀 더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간호조무사를 양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또한 일정 수준의 기초지식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그래야 수업시간에 선생님 하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멍때리는 사람들이 없을듯하다... 간호조무사들 욕만 하지 말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간호조무사 양성을 사설 학원이 아닌 전문대 이상의 1.5년에서 2년의 과정으로 개설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방법이 제일 좋을 듯...사실 우리나라의 AN의 개념과 같은 것이 선진국에는 없더라...다들 전문대에서 1.5~2년 정도 교육받고 시험 패스하거나 과정 듣는 동안 과제와 시험을 매번 보고 패스하면 자격증 주고 안 그럼 자격증 수여 안되게끔 되어 있더라.....이건 간호조무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도 변화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