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교수 국회발언에 대한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합니다.http://cafe379.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Kf0d&fldid=Jr6K&contentval=0000O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C0%E5%BE%D6+%B0%FC%B7%C3+%B1%E2%BB%E7&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1)
종합해보면 김종성 교수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보도한 것이 발단이었군요.왜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곰곰히 추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후 정신과 고소가 터졌고 얼마 안있어 복지부는 학회이견 때문에 급여제한 풀어줄 수 없다고 말했지요따지고보면 김종성 교수도 복지부 언론플레이에 걸려든 희생양입니다.
사실 사소한 우울증 증상까지 일일이 정신과 보낸다는 것은 현실에 맞지않다. 대부분 환자들, 의사들도 마찬가지이며 정신과 많이 권하나, 현실은 권해도 가지 않으므로 기준 개정하지 않으면 그들은 방치될 것이다. 다른 우울증약은 써도되면서 SSRI만 못하게 한 것은 모순이다.
심하지 않은 우울증에서는 SSRI 사용이 placebo와 비교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우울제의 사용이 종류에 관계없이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f/u을 자주 하고 자살의 위험을 반복평가해야 합니다. 항우울제 사용하다가 f/u loss 된 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JAMA. 2010 Jan 6;303(1):47-53.Antidepressant drug effects and depression severity: a patient-level meta-analysis.Arch Gen Psychiatry. 2010 May;67(5):497-506.Variation in the risk of suicide attempts and completed suicides by antidepressant agent in adults: a propensity score-adjusted analysis of 9 years' data.Treatment decisions should be based on efficacy, and clinicians should be vigilant in monitoring after initiating therapy with any antidepressant agent.
종합해보면 김종성 교수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보도한 것이 발단이었군요.왜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곰곰히 추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후 정신과 고소가 터졌고 얼마 안있어 복지부는 학회이견 때문에 급여제한 풀어줄 수 없다고 말했지요따지고보면 김종성 교수도 복지부 언론플레이에 걸려든 희생양입니다.
사실 사소한 우울증 증상까지 일일이 정신과 보낸다는 것은 현실에 맞지않다. 대부분 환자들, 의사들도 마찬가지이며 정신과 많이 권하나, 현실은 권해도 가지 않으므로 기준 개정하지 않으면 그들은 방치될 것이다. 다른 우울증약은 써도되면서 SSRI만 못하게 한 것은 모순이다.
심하지 않은 우울증에서는 SSRI 사용이 placebo와 비교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우울제의 사용이 종류에 관계없이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f/u을 자주 하고 자살의 위험을 반복평가해야 합니다. 항우울제 사용하다가 f/u loss 된 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JAMA. 2010 Jan 6;303(1):47-53.Antidepressant drug effects and depression severity: a patient-level meta-analysis.Arch Gen Psychiatry. 2010 May;67(5):497-506.Variation in the risk of suicide attempts and completed suicides by antidepressant agent in adults: a propensity score-adjusted analysis of 9 years' data.Treatment decisions should be based on efficacy, and clinicians should be vigilant in monitoring after initiating therapy with any antidepressant ag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