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제도개혁의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는 '재정불안정'과 여타의 문제들은 차치하고, 의보 통합후 노동자들이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보조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다. 그러니, 불언불어(不言不語)해야 할 노동자단체가 불문곡직(不問曲直) "조합주의"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다.의료보장의 '공공성'견지를 위해서도, (진부한) 분리 분립이니 통합이니 하는 획일과 형식주의, 그에 기생하는 모든 구태(舊態)와 매너리즘(mannerism)은 혁파돼야만 한다. 보다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마인드와,통섭적(通涉的)`변화의 관리`(change management)를 통하여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adaptability)을 강화하지 않는한 현'건보공단'의 미래는 없다.